다이의 대모험 리메이크 21화(마암) 리뷰

 21화는 마탄건 고치려는 걸로 시작되는데, 발닥도 이건 무리라고 하네요.

 

 한편 레오나는 베호마로 저번에 다쳤던 마린 치료해줘요.

 근데 마암은 자신보다 회복 주문 뛰어난 레오나 보고 풀 죽네요.

 

 그리고 마트리프 있는 곳으로 가는데, 거기서는 포프와 마트리프가 마법 대련 중이에요.

 포프 아직 마트리프에게 상대 안되네요.

 

 다이는 자기도 마법 배우고 싶어하지만 마트리프는 그럴 필요 없다고 해요.

 그리고 용사는 뭐든지 가능하지만 힘은 전사에게, 마법은 마법사에게 못당한다고 하네요.

 대신 다른 애들에게는 없는 최강의 무기인 용기 가지고 있다고 해요.

 

 그 이야기 듣고 있던 마암은 자신도 자기만의 무기 필요하다고 생각하네요.

 

 그때 마트리프가 성희롱하려고 마암에게 몰래 접근하자 마암은 한방 먹여줘요.

 

 그러자 마트리프는 마암이 아버지인 루카 닮아 괴력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그 뒤 애들은 힘 키우기 위해 새로운 무기 찾자는 이야기하는데, 마암은 한동안 애들이랑 헤어지겠다고 말해요.

 마암은 마탄건도 잃고 회복 주문도 레오나에게 밀려서 자신만의 특기 익히기 위해 로모스에서 수행하겠다고 하네요.

 

 그리고 마암이 목표로 하는 건 무도가인데, 로모스의 깊은 산 속에는 무술의 신 같은 사람 있다고 해요.

 

 한편 마왕군은 군단장 절반으로 줄여서 곤란한 상황인데,

 

 그때 마왕군의 사신이라고 불리는 킬 번이 나타나요!

 해들러도 소문으로만 들었지만 킬 번과 미스트 번은 아는 사이 같네요.

 

 킬 번은 최근 마왕군의 실태 언급하며 이대로면 해들러 숙청 당할 수 있다고 하는데,

 

 그때 카알 왕국 멸망시키고 돌아온 바란이 자기가 다이 상대하겠다고 해요.

 

 해들러는 그런 바란 말리려고 하지만 바란은 이미 다이가 드래곤의 기사라는 사실 알고있다고 하네요?

 

 그 말에 해들러는 부정하며 다이와 바란 못만나게 하려고 하는데, 킬 번이 끼어들어 크로코다인과 흉켈이 기암성의 위치 알고 있으니 대마왕 버언에게 받은 열쇠 사용해 기암성 움직여요!

 

 그 뒤 마암이 수행 떠나게 되고, 다이는 레오나에게 포프가 마암 좋아해서 떠나는 거 마음에 안들어한다고 이야기 하네요.

 

 그러자 레오나는 만약 전투 중에 죽으면 이게 마지막 이별 될 수도 있으니 자신의 기분 전달하라고 해요.

 

 근데 레오나 반쯤은 상황 어떻게 될지 즐기려고 부추긴 거네요ㅋㅋ

 

 한편 포프는 마암에게 자기가 로모스의 숲까지 데려다 준다고 해요.

 

 근데 마암 의식하느라 둘이 처음 만났던 곳으로 이동하네요.

 

 마암은 처음엔 포프 겁쟁이로만 생각했는데 싸움 극복할때마다 강해지는데다 몇 번이나 도움 받았다며, 자신도 도움만 받으면 미안하니까 지지 않을 정도로 성장하고 싶다고 해요.

 

 근데 포프는 고백할 타이밍에서 동료라고 말하네요.

 그리고 더욱 더 강해진 뒤에 고백하기로 마음 먹어요.

 

 한편 레오나는 만약 포프가 고백했으면 70~80%정도는 차였을 거라고 생각한다네요ㅋㅋ

 

 그 뒤 크로코다인과 흉켈은 기암성 있던 곳에 도착하지만 이미 떠난 뒤에요.

 

 그리고 이동한 기암성은 북쪽 최끝단에 있는 죽음의 대지쪽으로 이동했네요.

 

 

 다음 화 백화점 가는 거 보면 메를르 등장하겠어요.

 그리고 백화점에서 장비 고르는 것도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