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라스트 던전 앞 마을의 소년이 초반 마을에서 사는 듯한 이야기 5권 리뷰

 

책소개

“다녀왔어요, 마을 여러분!”

무자각 최강 소년 로이드, 귀향하다?!

괴인 소우와 싸운 탓에 약체화된 알카를 위해서

아자미 왕국 멤버들은 로이드의 고향, 콘론을 방문하는데ㅡㅡ.

“화살 편지가 산꼭대기에서 직접 온다고?!”

“지붕에서 지붕이 지름길 감각?!”

“마왕이 어린애들 때문에 운다고오?!”

전설 속 마을의 『일상』에 일동 아연실색!

그런 즐거운 귀향의 이면. 로이드가 부재중인 왕도에 위기가 닥친다.

마을 사람이 누구도 때맞춰 가지 못한다고 하지만 로이드는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ㅡㅡ.

“저, 갈게요! 약속했으니까요!”

마을에서 가장 약했던 소년이지만 믿는 마음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아!!

콘론 귀향으로 더욱이 절호조의 착각 무쌍 판타지 제5탄!

 

 이번 권은 지오우와의 어전시합 이야기로 시작되는데, 알란이 아자미대표로 뽑혀요.

 근데 지오우의 사자로 온 거 쇼우마네요?

 

 

 그 뒤 저번 권 마지막에 언급한대로 브리트라 부활시키기 위해 애들은 콘론 마을에 가는데, 콜린과 크롬도 메르토판 보기 위해서 같이 가기로 해요.

 현재 알카의 힘 약해져 다같이 순간이동은 무리라 드워프의 왕인 레나 유그의 도움받아 이동하네요.

 그렇게 다같이 콘론에 도착하는데... 마을사람들의 초인적인 능력이나 마왕 취급보고 다들 충격받아요ㅋㅋ

 콜린은 메르토판의 훈도시 차림에 충격받지만요ㅋㅋ

 그리고 리호는 온김에 레어 몬스터의 소재로 돈 벌려고 여기저기 움직이는데, 그게 마을사람들에게는 자기들 도와주려는 걸로 오해받아 호감사네요.

 필로는 자기 유파의 창시자인 피리도 만나 단련받지만, 너무한 훈련에 평소와 달리 츳코미 캐릭이 돼요ㅋㅋ

 

 

 한편 알카와 유그는 비밀 이야기하는데...

 사실 이 세계는 과학 발전했다 멸망한 뒤, 다시 만들어진 세계였네요!

 그 당시 알카와 유그는 연구원 선후배였고, 브리트라는 이시쿠라 주임이라는 이름으로 가정도 있었다고 해요.

 게다가 마왕들도 그 시절의 사람들이었지만 지금 그때 기억하는 건 알카와 유그뿐이라네요.

 그리고 로이드는 그때 있었던 알카의 남편과 닮았다고 해요...

 또 과거의 멸망에는 라스트 던전에 있는 무언가와 관계있는데, 유그는 현재의 마법에 과거의 과학기술 합치면 이번엔 제어 가능할 거라고 생각하네요.

 하지만 알카는 이를 위해 현재의 문명을 그 당시까지 서둘러 올리려는 유그의 생각에 반대해요. 

 그런 진지한 이야기하는 사이 리호는 로이드에게 알몸 보여지는 럭키 스케베 발생하네요ㅋㅋ

 

 

 그리고 다음날, 브리트라의 부활 의식 실시돼요.

 그러면서 던전들이 라스트 던전의 존재 숨기기 위해 드워프가 만든 거라는 것과 알카가 라스트 던전에 있는 사람들의 보편적인 의식 실현시키는 힘으로 구제의 무녀의 힘 얻었다는 것, 그리고 라스트 던전의 열쇠가 성검이라는 거 듣네요.

 그 뒤 유그는 알카 따로 불러내는데...

 유그는 알카를 토끼굴에 가둬요!

 그리고 사실 브리트라 부활이 아니라 봉인의식 했던 것과 소우, 쇼우마와 손잡은 거 밝히네요!

 그녀의 목적인 마왕이 세상 혼란스럽게 할 때 자신이 가진 과거의 과학기술 뿌려서 세계의 문명레벨을 그 시절까지 되돌리는 거라고 해요.

 어전시합도 라스트 던전 열 성검 찾기 위해 다 꾸민거였네요.

 유그는 알카 가둔 뒤, 다른 애들 어전시합 보려고 돌아간다고 하니까 로이드 속여서 마을에 남겨둔채 아자미로 돌아와요.

 근데 어쩌다 메르토판도 같이 돌아와 버렸네요.

 

 

 한편 리호는 유그의 언행이나 롤의 병문안 가면서 유그가 어전시합을 통해 무언가 꾸미는 거 아닌지 의심해요. 

 그리고 왕이나 동료들에게 상담하네요.

 다음 날, 어전시합 시작되자 예상대로 유그와 지오우 왕으로 변장했던 소우, 쇼우마가 소동일으키지만 미리 리호의 이야기들은 덕분에 관객들 군인과 모험가로 채워져 일반인 피해는 없어요.

 하지만 미코나나 아바돈의 부하 메뚜기들에게 고전하는데, 미코나의 동급생들과 롤이 도와주네요. 

 그리고 콘론에서 농사하며 강해진 메르토판이 전설의 아이템으로 만들어진 농기구 들고 쇼우마와 소우 상대해요!

 그러면서 쇼우마와 소우의 사정 나오는데,

 쇼우마의 경우 과거 콘론을 나왔을 때, 마을에서는 대단하지 않았던 자신을 떠받는거에 실망했네요.

 그래서 활기 잃었지만 자신이 가져온 책보고 군인 동경하는 로이드보고 다시 의욕 찾았어요.

 그리고 로이드가 영웅이 되기에 충분한 적 만들어주려고 소우, 유그와 손잡았네요.

 반면 소우는 과거 알카가 세계 지키기 위해 '영웅', '인간', '불사'의 룬 문자로 만든 룬 인간이었어요.

 원래는 목적 이룬 뒤 사라져야했지만 죽지 못하고 대신 존재 약해져 사람마다 다르게 보인 거였네요.

 소우는 자신이 죽기 위해서 영웅의 반대편에 서기로 한거였어요.

 그리고 자신을 악당으로 본 로이드가 영웅으로서 자기 죽여주기를 기대하고 있네요.

 

 

 그렇게 전투 계속되던 중 로이드가 마을사람들의 도움 받아서 시합장에 도착해요.

 그리고 또 오해한채로 유그 막고 브리트라의 봉인 풀려고 하네요ㅋㅋ

 유그는 싸우려고 하지만 로이드 응원하는 쇼우마와 소우는 촬영모드로 바꿔요ㅋㅋ

 대신 미코나가 방해하는데, 그때 리호가 자신의 팬티를 마리의 팬티라고 속이고는 도와주면 준다고 해서 협력하게 만드네요ㅋㅋ

 미코나의 덕분에 브리트라 되찾고, 셀렌이 브리트라의 봉인 풀도록 해서 부활한 알카가 마을 사람들과 도우러 오자 쇼우마와 소우, 유그는 도망쳐요.

 그리고 알란은 또 모르는 걸로 주가 올리네요ㅋㅋ

 

 

 이번 권에는 세계관이나 적들에 대한 설명 많이 나왔어요.

 알카 그냥 강하지만 가벼운 캐인줄 알았는데, 의외로 과거가 있네요..

 알카와 유그의 원래모습 어땠을지 궁금해요.

 그리고 이번 권의 승자는 마을사람들에게 로이드 신붓감으로 인정받고, 럭키스케베로 로이드가 의식하게 만든데다 추리로 적의 정체까지 눈치챈 리호네요.

 그 다음은 로이드의 부모나 마찬가지인 피리도에게 인정받은 필로려나요?

 로이드가 숙박하는 집의 집주인 취급받아 히로인 경쟁에 끼지도 못한 마리는 이번 권도 안습이에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