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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사막 한복판에 있는 현자의 탑에서 기억을 잃고, 졸지에 이세계 생활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 나츠키 스바루. 해답을 찾아서 '타이게타의 서고'에 남은 한 인물의 책을 보는 스바루 앞에 나타나는 것은 예상하지 못했던 대죄주교. 다시금 찾아온 혼란 속에서, 나츠키 스바루는 무엇을 선택하는가. 메일리와 엘자의 과거를 잠시 엿볼 수 있는 본편 제6장 세 번째 이야기.

 

 24권은 또다시 사망회귀하는 걸로 시작돼요.

 근데 스바루 저번에서 에밀리아와 베아코가 자기 위해주는 거 경험했기때문에 이번엔 의심하지 않네요.

 그리고 람에게 렘에 대한 이야기 하거나 율리우스에게 레이드 맡긴다는 이야기등 하면서 골 생기지 않도록 해요.

 그러면서 저번에 자기 밀었던 범인도 잡는데.... 메일리였네요!

 메일리가 스바루 죽이는 원인은 엘자에 대한 복수였어요.

 하지만 스바루는 메일리의 과거 봤기에 용서하면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네요. 

 

 

 그 뒤 레이드의 공략법 찾기 위해 레이드의 사자의 서 찾아서 스바루가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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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드의 기억대신 기억의 회랑이라는 곳으로 이동해요.

 그리고 거기서 폭식의 대죄주교 중 하나인 루이 만나네요!

 루이는 자신들이 스바루의 기억 먹었다는 사실 간단히 인정해요.

 그리고는 기억 되찾으면 지금의 스바루 사라진다며 되돌리려는 마음 가지지 않도록 하네요.

 스바루는 루이의 말에 흔들리는데....

 그때 렘이 나타나 스바루 질타해요!

 덕분에 스바루는 루이의 꾐에 넘어가지 않네요.

 (루이는 죽음의 경험가진 인간은 처음 먹어서 스바루에 대해 마음에 들어해요)

 

 

 그 뒤 스바루는 사자의 서에서 나오지만 탑은 로이와 라이가 데려온 마수들에게 공격받는 상황이네요.

 스바루는 저번의 사건과 루이 만난 걸로 마수 이외에 거대 전갈, 폭식, 2층에서 내려오는 레이드, 그리고 수수께끼의 검은 그림자 상대해야 하는 거 알아요.

 일단 폭식의 존재에 대해 설명한 뒤, 샤울라와 메일리가 마수들 맡고, 나머지는 렘 보러간 에밀리아와 람 찾으러 가는데.... 가던 도중에 람과 마주치네요.

 그리고 에밀리아의 이름 먹힌 거 알게돼요.

 에밀리아는 다른 애들이 자기 잊은 상황에서도 라이 상대하는데, 스바루는 자기 기억하는 거 알고 의욕 올라가네요.

 그 뒤 에밀리아와 율리우스가 같이 라이와 싸우지만 에밀리아의 능력+스바루의 기억때문에 밀려요.

 그때 레이드가 난입하고 거기에 거대 전갈과 검은 그림자도 오면서 이번도 끝나네요.

 

 

 그리고 사망회귀하는데, 포인트가 레이드의 사자의 서에서 나오는 곳으로 갱신됐어요.

 스바루는 바로 메일리를 샤울라에게 보내고 율리우스는 레이드 상대하도록 하네요.

 그리고 람과 에밀리아에게 가는데, 이번엔 에밀리아 이름 먹히지 않았어요.

 그 뒤 에밀리아와 람이 같이 라이와 싸워 붙잡고 스바루는 새로운 권능 생기는 느낌 받네요.

 (아마 탐욕이 권능 같아요)

 스바루의 새힘은 동료의 위치 알 수 있는 거네요.

 근데 거대 전갈이 난입해 라이 죽이는데... 스바루는 새 힘으로 거대 전갈이 샤울라인 거 알아요!

 게다가 라이 죽었는데도 애들의 기억 돌아오지 않네요.

 거기서 율리우스와 레이드도 끼어드는데... 율리우스는 레이드가 폭식 중 하나인 로이라고 해요!

 로이가 레이드 먹었는데, 오히려 그 기억에 육체 빼앗겼다고 하네요.

 (그래서 레이드가 2층 벗어나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거였어요)

 애들은 이번엔 레이드와 대치하는데 또 다시 검은 그림자 나타나 이번도 끝나네요.

 

 

 그리고 다시 사망귀환한 스바루는 이번엔 샤울라부터 찾아가요.

 스바루는 샤울라에게 자기 위해 죽을 수 있는지 묻는데, 샤울라는 간단히 수긍하네요.

 게다가 자기가 거대 전갈의 모습 될 수 있는 것도 간단히 밝혀요.

 스바루는 그런 샤울라에게 시험 4개의 규칙 외에 5번째가 있는지 묻는데 샤울라는 NG라고 하네요.

 그리고 알게 되면 시험 끝날 거라면서 400년 만에 겨우 만났는데 스바루와 헤어지기 싫어해요

 그때 누군가가 시험의 규칙 깨서 샤울라는 강제적으로 거대 전갈로 변해 무차별 공격해야하는 상황 되네요.

 스바루는 샤울라에게서 5번째 규칙인 '시험 파괴하는 거 가능'하다는 거 듣고 샤울라에게 죽기전 자살해요.

 

 

 이번 권에서는 저번에 죽은 원인 중 검은 그림자빼고 나머지 이유 다 밝혀지네요.

 게다가 오랜만에 RMT 나와서 좋았어요.

 그리고 샤울라 호감이었는데 마지막보니 더 좋아졌네요.

 나중에 탑 나갈 때 같이 가면 좋겠어요.

 루이는 귀엽긴한데 동료는 절대 안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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