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캐 토모자키군 12화(완) 리뷰

 12화는 여동생이 밥먹으라고 토모자키 부르러 오는 걸로 시작돼요.

 

 근데 여동생은 토모자키 얼굴 예전으로 돌아갔다며 화내네요.

 그리고 시시한 얼굴로 게임하는 거 오빠답지 않다고 해요.

 

 토모자키는 기운 빠져있어서 핸드폰도 안보고 있다 여동생한테 연락왔다는 말 듣고서야 후카에게 답장하네요.

 

 여동생은 그런 토모자키 응원해줘요.

 (여동생 마지막화에 와서 분량 많아졌네요)

 

 그 뒤 약속대로 후카 만나러 가는데, 토모자키는 솔직한 자신 보여주기 위해 대사는 물론 옷도 아오이가 골라 준 거 입지 않아요.

 

 하지만 아무 스킬도 쓰지 않은 지금의 자기 모습에 대해 기분 나쁘다고 느끼네요.

 그리고 아오이가 정해준 목표 달성했을 때 기뻤던 거 떠올리며 어떻게 해야할 지 고민해요.

 

 그러다 후카에게 자기 말할 때 달라졌던 건 어떤 사람에게 회화법 배워서 그렇다는 거 말하며, 자신의 페이스로 하는 것과 스킬 익히는 거 어떤게 진짜 자신이 하고 싶은 건지 고민되는 거 이야기하네요.

 

 그러자 후카는 토모자키와 말하기 쉬웠던 건 토모자키의 이야기가 머리 속에 그림으로 그려졌기 때문이라고 해요.

 토모자키는 자기 머리 속에 떠오른 거 그대로 전할 때 많아서 자기 머리 속에도 영상처럼 뜬다고 하네요.

 하지만 스킬을 써서 회화할때는 그렇지 않았다고 하는데...

 

 대신 처음에 만났을 때 머리 속에 뜬 영상은 흑백이었다고 해요!

 그래서 자신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했지만, 몇 번 만나서 이야기하는 사이 토모자키에게서 전해지는 영상 컬러풀해졌다고 하네요.

 후카는 짧은 기간동안 자기가 보여주는 세계의 색 바꾼 토모자키 대단하다고 생각한다고 하고, 토모자키의 세계 컬러풀에게 바꿔준 마법사에 대해 소중하게 대해주라고 말해요.

 토모자키는 후카의 말 듣고 결정하네요.

  

 그 뒤 토모자키는 아오이에게 만나자는 연락하지만 아오이는 거절해요.

 그래서 아오이가 말했던 가방 돌려준다는 핑계로 만날 약속 잡네요.

 

 그리고 다음 날, 아오이 만나는데,

 

 토모자키는 과거 NO NAME인 아오이 처음 만났던 곳으로 데려가요.

 

 그리고 자신이 캐릭 생각대로 다룰 수 있기 때문에 게임 좋아한다는 이야기하네요.

 반대로 현실은 그렇지 못했기에 잿빛으로 보였지만, 아오이가 인생이라는 게임 빛내기 위한 조작법 알려줬다고 해요.

 

 그리고 인생이라는 게임에서도 캐릭터로 있고 싶은게 자신이 진심으로 하고싶은 거라고 말하네요.

 

 하지만 아오이는 저번과 마찬가지로 진심으로 하고싶은 건 존재하지 않는다고 부정해요.

 그리고 있다면 존재한다는 증거대보라고 하는데,

 

 토모자키는 처음 만났을 때 아오이가 그랬던 것처럼 증명위해 플레이해보라고 하네요!

 그리고 아오이 강캐지만 인생이란 게임 즐기는 거에서는 자기가 더 위니까 알려주겠다고 해요!!

 

 아오이는 거부하려고 하지만 토모자키는 자기가 어패 1위 가능했던건 진심으로 하고 싶은 것이라는 연료 써서 게임 했기 때문이고, 아오이에게는 그게 없기 때문에 자기 못이긴다는 도발하네요ㅋㅋ

 

 그러자 아오이는 토모자키의 도발 눈치챘지만 자기도 틀렸다는 반론 못하니까 반은 인정하기로 해요.

 그리고 시간을 들여서라도 진심으로 하고 싶은 거의 존재 증명하고 자기 설득해보라고 하네요.

 

 그 뒤 아오이는 토모자키에게 앞으로 어떻게 할 지 묻고, 토모자키는 인생 공략 그대로 하면서 진심으로 하고 싶은 거 목표로 하겠다고 하네요.

 그렇게 다시 아오이와의 관계 다시 시작돼요.

 

 그리고 둘은 점심 먹으러 가는데, 토모자키는 아오이가 실밥 풀려서 안쓸거라고 하는데도 가방 돌려주네요.

 

 근데 실밥 풀린 곳에 뱃지 달아서 돌려줘요.

 그리고는 자신의 세계 컬러풀에게 만들어진 답례라고 하네요.

 

 그 뒤 인생공략 곧바로 다시 시작하는데, 이번에는 알바에요.

 

 근데 일부러 미즈사와가 알바하는 가라오케 면접보도록 했네요ㅋㅋ

 

 그리고 구미도 잠꼬대뿐이지만 등장해요!

 

 그 뒤 토모자키는 나카무라와 데이트하려는 이즈미의 옷 골라주는데 따라가거나,

 

 미미미, 타마와 같이 인형 고르러 가네요.

 토모자키는 그때 산 인형 여동생 주는데, 여동생 토모자키가 고른 줄 알았을때랑 미미미가 골랐다고 말했을때랑 반응 달라요ㅋㅋ

 

 그리고 후카의 소설 완성되면 읽겠다는 약속도 하고,

 

 아오이의 과제 받거나 같이 어패하면서 12화 끝나네요.

 

 

 이걸로 약캐 토모자키군 애니도 끝났어요.

 마지막이라 아오이와 토모자키가 제일 많이 나왔네요.

 그리고 구미가 애니에 등장한 거 의외였어요.

 게다가 작화도 잘나오고 성우도 붙였네요.

 겨우 잠꼬대 2마디 할려고 성우 붙였을리 없으니 2기 기대해봐도 되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