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술사의 재시작 11화(노룬) 리뷰

 11화는 쓰러진 블레이드에게 힐 사용해 노룬의 계획 알아내는 걸로 시작돼요.

 

 그 뒤 블레이드 깨어나지만 다리가 움직이지 않네요.

 

 블레이드는 신검 라그나로크에 손 벗으며 저항하는데,

 

 그때 케얄가는 저번 화에 쓰러뜨렸던 양아치들 꺼내요.

 근데 상태가 좀 이상하네요?

 

 케얄가는 양아치들에게 특제 포션과 미약으로 줘서 식욕과 성욕 강화시켰다고 해요.

 그리고 식욕보다 성욕이 더 우선시 되는 동안은 잡아 먹히지 않을테니 아침까지 버티면 살려준다고 하네요.

 

 그래서 블레이드는 살기 위해 남자 싫어하면서도 열심히 매달려요.

 

 근데 케얄가가 플레어의 모습하니까 더이상 버티지 못하네요.

 

 그리고 블레이드는 잡아먹히고 신검 라그나로크는 보옥 형태로 변해요.

 

 그 뒤 케얄가는 포션 거래위해 카르만 찾아가는데,

 

 오르간이 갑자기 나타나네요!

 

 오르간은 그때의 살기 역시 눈치챘어요.

 그리고 케얄가가 케얄인 거 모르고 스카우트 하려고 하지만 케얄가가 거절하니까 포션만 사서 돌아가네요.

 

 케얄가와 세츠나는 오르간 직접 보고 쓰러뜨리는 거 쉽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케얄가는 오르간 쓰러뜨리기 위해 블레이드의 보옥 사용해 신장무구 얻기로 하네요.

 

 그리고 보옥은 케얄가의 소원에 따라 신갑 게오르기우스로 변해요.

 

 한편 노룬은 사라진 블레이드의 행방 찾지만 성과 없자 예정대로 작전 실행하기로 하네요.

 

 노룬은 광장에 마을 사람들 모은 뒤, 마족으로부터 마을 구하러 왔다고 해요. 

 

 근데 노룬이 미리 심어둔 선동꾼들이 반발하니까 마을사람들도 따라서 반발하네요.

 

 그러자 노룬은 마을 사람들이 마족들에게 세뇌당했다면서 학살 시작해요.

 케얄가는 숙소에서 그 모습 보고 있는데...

 

 카르만이 공격당하는 모습 보고 서둘러 뛰쳐나가네요.

 

 하지만 이미 늦어서 카르만은 죽고 케얄가는 친구의 복수 다짐해요.

 

 그리고 새로 얻은 게오르기우스 사용하며 병사들 죽이네요.

 

 한편 영주의 항복 기다리던 노룬은 의문의 검사가 중대 괴멸시켰다는 보고 받아요.

 

 그리고 저번처럼 플레어의 홀로그램 나오면서 11화 끝나네요.

 

 

 다음 화로 회복술사 애니도 끝이에요.

 마지막에 노룬 당하면서 끝날 것 같네요...

 근데 케얄가는 블레이드 기억 통해 노룬이 마을사람들 학살할 거 알고 있었으면서 카르만 죽을 때까지 가만히 있다가 그 뒤에 복수한다면서 행동하는 거 보니 절대 좋은 녀석은 아니에요.

 문제는 적이 더 나쁜다는 거지만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