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무스메 2기 12화(맥퀸) 리뷰

 12화는 테이오가 맥퀸에게 새벽 트레이닝 같이 가자는 걸로 시작되네요.

 

 그리고 다음 날, 둘은 새벽부터 해변 달려요.

 

 그 뒤 맥퀸은 가을의 천왕상에 대비하기 위해 자체 트레이닝하겠다고 트레이너에게 보고하네요.

 

 근데 맥퀸이 트레이닝에 풀 트레이닝 넣는다고 하니까 테이오는 같이 바다 들어가자며 테이오 끌고 가요ㅋㅋ

 

 한편 파머는 또다시 후쿠키타루에게 점 봐달라고 하려고 하는데, 후쿠키타루는 없고 메세지만 놓여있네요.

 

 메세지에는 파머 이미 훌륭한 도주 우마무스메이기에 더이상 점 필요없다고 쓰여있어요.

 그리고 자신은 메이쇼 도토와 함께 새로운 땅으로 떠난다며 더이상 만날 수 없을 거라고 하네요...

 

 파머는 이별 슬퍼하며 트레이닝 하려고 하는데,

 

 새로운 점집 바로 학교 코 앞이에요ㅋㅋ

 

 그 뒤 킷카상의 날이 되고 팀 스피카애들은 보러가지만 맥퀸은 트레이닝 때문에 빠지네요.

 

 킷카상에서 가장 주목받는 건 BNW의 승부에요.

 

 부르봉도 결과 보기 위해 경기장에 왔네요.

 

 그리고 시합 시작되는데...

 

 비와 하야히데가 우승 차지해요.

 게다가 신기록이네요!

 

 그거보고 트레이너는 굉장하다고 말하는데, 하야히데는 자기 머리 크다고 한 줄 착각해요ㅋㅋ

 

 한편 혼자 남아 트레이닝하던 맥퀸은 다리에 위화감 느끼고 주치의 불러달라고 하네요.

 

 그리고 다른 애들은 기왕 교토 왔으니 여행 즐겨요.

 테이오는 맥퀸에게 줄 선물도 사네요.

 

 근데 맥퀸이 부실에 오지 않아서 선물 유통기한 다되자 테이오는 직접 가서 전해주기로 해요.

 

 그리고 트레이너는 부실에 남아 연습 메뉴 짜는데 맥퀸의 집사에게서 전화가 오네요.

 

 그 뒤 테이오는 맥퀸의 도착하는데...

 맥퀸이 현재 다리의 부상때문에 메지로 가문 요양소에 갔다는 이야기 들어요.

 

 게다가 무리하면 더이상 걷을 수 없을 수도 있기에 이제 달리지 못한다고 하네요!

 

 그때 집사에게 맥퀸 사라졌다는 연락와요.

 그러자 테이오는 바로 뛰어가네요.

 

 한편 요양소에서 나온 맥퀸은 비 오는데도 혼자 연습하고 있어요.

 

 맥퀸은 할머니에게도 이제 충분하니 은퇴하라는 말 들었지만 라이벌인 테이오와 다시 승부하기 위해 달리려고 하네요.

 

 그때 테이오와 맥퀸 찾아와요.

 

 맥퀸은 최강의 우마무스메로서 테이오 기다리겠다는 약속 지킬 수 없게 돼 눈물 흘리네요.

 

 근데 테이오는 자신도 맥퀸과 다시 달리고 싶다며, 기적 증명해보이기 위해 아리마 기념에서 우승하겠다고 선언해요. 

 

 그리고 맥퀸이 자기 기다려줬던 것처럼 이번엔 자신이 보여주겠다고 하네요.

 

 

 진짜 전개 너무한게 테이오 계속 부상이다가 겨우 괜찮아진 줄 알았는데 이번엔 맥퀸이에요...

 다음 화가 마지막화니 테이오가 우승하고 맥퀸과 승부 약속 하는 걸로 끝날 것 같네요.

 우마무스메 겜 요즘 흥하던데 한섭도 나오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