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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화는 뒷요리계의 본거지인 양산박에 들어가는 걸로 시작돼요.

 근데 애들은 들어가자마자 만신창이 된 주치 발견하네요.

 

 그리고 주치를 그렇게 만든 범인은 카이유가 등장해요.

 

 카이유는 마오에게 자신들과 손잡자고 하지만 마오는 거절하네요.

 그리고 요리승부로 결판 내려는데,

 

 마오의 상대는 전에 나왔던 아르칸이에요.

 

 이번에도 진행은 리코가 하네요.

 이번 요리는 야키소바이고, 주제는 대륙의 영웅이에요.

 그리고 승부에서 진 쪽은 독주 마시고 자살해야하네요!

 

 아르칸은 요리 시작하자 맨손으로 소를 두동강내고 불꽃으로 면을 굽는 등 굉장한 모습 보여줘요.

 

 반면 마오는 신중하게 재료 고르네요.

 

 근데 고른 재료의 양 굉장해요.

 

 시로는 그 모습보고 마오 걱정하지만, 마오는 아르칸이 장강에서의 승부때와 변한게 없다고 하네요.

 

 그리고 주치와의 승부를 통해 오호성이 각각 비상식적인 오감 가진 것과 아르칸이 가진 건 촉각이라는 사실 알았다고 해요.

 

 그 뒤 아르칸은 화공뿐 아니라 도공도 굉장하다는 거 보여주는데,

 

 마오는 당근으로 팬더 깍았네요ㅋㅋ

 

 한편 쉐르와 레온은 돈황에서 전설의 요리기구인 영장고 발견했어요.

 

 그 뒤 양쪽의 요리 완성되고, 아르칸은 저번처럼 마오의 동료인 메이리에게 심사 맡으라고 하네요. 

 

 근데 마오는 리코에게도 심사 맡으라고 해요.

 

 그래서 먼저 아르칸의 요리 심사하는데,

 

 아르칸은 나선형으로 감은 면 안에 용암같이 뜨거운 소스 담았네요.

 

 그리고 마오는 아르칸의 요리에서 소스에 들어간 여섯개의 재료와 면이 각각 여섯개의 나라와 그것들을 통일한 진의 시황제 의미한다는 거 설명해요.

 

 그 뒤 마오의 요리 시식하는데, 겉보기에는 평범하네요.

 

 근데 한 입 먹을때마다 다른 맛이 난다고 해요!

 

 마오는 면 한가닥 한가닥을 서로 다른 재료 써서 다른 모양으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먹을 때마다 맛이 달라져요!

 

 그리고 마오의 요리에서 영웅은 중국 대륙의 모든 사람들 의미한다고 하네요.

 

 리코는 통일을 나타내는 아르칸의 요리와 해방을 나타내는 마오의 요리 중에서 승패 쉽게 말하지 못하는데,

 

 아르칸이 리코 막으면서 자신의 패배 인정해요!

 

 그리고 약속대로 자살하려고 하네요.

 

 아르칸은 독주 들어올리고 그런 아르칸에게 리코가 달려가는 걸로 11화 끝나요.

 

 

 마오 드디어 아르칸에게 복수했네요.

 근데 아르칸 여기서 죽는 건 너무 아쉬워요.

 아르칸도 레온처럼 동료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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