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마왕과 소환 소녀의 노예 마술 2기 7화(크룸) 리뷰

 7화는 라무니테스가 디아블로의 방에 찾아오는 걸로 시작돼요. 

 

 그리고는 디아블로가 지르콘 타워에 더 머물도록 유혹하네요!

 

 디아블로는 이미 루마키나와 같이 왕도에 가기로 약속했기에 거절하려고 하지만,

 

 여자 내성이 없어서 당하기만 해요ㅋㅋ

 

 그러다 마족 나왔다는 핑계대고 도망치네요ㅋㅋ

 (소설에서는 오프닝에서처럼 좀 더 수위높은 장면까지 갔다 루마키나 들어와서 중단되는데 애니는 바뀌었어요)

 

 그 뒤 애들은 팔토라로 돌아와요.

 

 근데 루마키나는 마족들과의 전투로 죽은 사람들에게 기도올리기 위해 교회당에 가고싶다고 하네요.

 

 그러자 이쪽의 신관도 루마키나 노리는 적일지 모른다고 걱정하는데, 그때 에밀이 나타나 자신이 호위하겠다고 해요.

 

 하지만 실비에게 임무중 다른 퀘스트 받지 말라고 혼나네요.

 

 그 뒤 다른 애들은 루마키나 따라가고 디아블로와 로제는 실비에게 들은 에델가르트가 알바하는 곳에 가요.

 

 메이도 최근 여관에 손님 줄었다고 같이하고 있네요.

 

 그리고 크룸은 또 비스킷 먹고있어요ㅋㅋ

 

 이 빵집은 마족 컨셉 카페하고 있어서 에델가르트가 알바하는데 문제 없다고 하네요.

 디아블로는 다음엔 왕도에 가야하는 거 크룸에게 전하는데, 크룸은 디아블로보고 용사같다고 해요.

 

 그 뒤 셀레스도 카페 오는데, 크룸이랑 셀레스 많이 친해졌네요.

 

 그때 이상한 녀석들이 찾아와 자릿세 받아내려고 해요.

 

 근데 하필이면 크룸의 비스킷 망가뜨려서 분노하게 만드네요ㅋㅋ

 크룸은 없애버리려고 하지만 디아블로가 죽이지 않도록 말려요.

 

 그리고는 로제, 에델가르트와 보스 잡으러 가는데, 디아블로는 다른 애들이 죽이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네요ㅋㅋ

 

 그 뒤 다같이 식사하던 중 길포드가 찾아와요.

 길포드는 마왕을 자칭한 크룸에 대해 조사하려고 하지만,

 

 그때 점장이 찾아와 크룸에게 감사인사 한 뒤, 마왕이라는 건 가게 컨셉이라고 변명해주네요.

 

 거기다 다른 마을사람들도 감사인사하러 오자 길포드는 크룸 조사하기로 한 거 그만둬요.

 

 그 뒤 애들이 왕도록 떠나는 걸로 7화 끝나네요.

 

 

 이번 화는 쉬어가는 느낌으로 오랜만에 보는 얼굴들 잔뜩 나와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