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꿉친구가 절대로 지지않는 러브코미디 6화(CM) 리뷰

 6화는 저번 화에서 스에하루가 와인 부은 것부터 시작돼요.

 그러자 하디 슌은 쓰레기랑 같이 와서 혹시 했더니 같은 쓰레기였다고 하는데, 테츠히코가 화내네요?

 

 슌은 애들 경찰에 넘기겠다며 화내지만 스폰서인 시로의 아빠가 오자 일단 멈춰요.

 시로의 아빠는 스에하루 복귀한다는 거 듣고 CM 맡기려고 했다네요.

 

 그때 모모가 나서서 중재하며 CM승부 제안해요.

 그리고 슌이 이기면 스에하루는 슌의 소속사에 들어가 시키는대로 일하고, 스에하루가 이길 경우 경찰에 신고하지 않는 건 물론이고 다른 소속사에 들어가는 거 방해하지 말라고 하네요.

 

 모모의 제안 둘 다 받아들이는데... 정작 모모는 슌의 CM에 출연해 성장한 모습 보여준다고 해요ㅋㅋ

 

 그 뒤 군청동맹 애들은 어떻게 찍을 지 작전회의 하는데, 시로에게 뭔가 작전 있나보네요.

 

 한편 모모는 과거 회상 하는데, 모모의 부모님은 별로 좋은 사람들 아니였다고 해요.

 그래서 모모의 언니는 중학교 졸업하자마자 모모 데리고 집나온 뒤, 취직해 모모 키웠다고 하네요.

 모모는 언니 힘들게하는 세상이나 자기자신에 대해 원망하는데, 그러던 중 니나 하디를 만나 연예계 스카웃 받아요.

 

 그리고 스에하루 만나게 되네요.

 모모는 처음엔 스에하루에게도 적대적이었지만 재능 가지고 있으면서 자기 인정해준 스에하루 따르게 돼요.

 

 근데 스에하루가 엄마의 죽음 때문에 연예계 떠나자 고독감 느끼게 되었네요.

 

 그 뒤 모모는 언니랑 같이 CM 찍은 거 보는데,

 

 군청채널의 CM은 광고보다 자기네 채널 홍보 느낌 강해서 실망해요.

 

 근데 스에하루에게서 아직 승부 끝난거 아니라며 자신의 전력 보여준다고 하니 기뻐하네요.

 그리고 새로운 영상 나오는데...

 

 스에하루 아역배우시절 인연이었던 애시드 스네이크의 신곡 뮤비에 출연했어요!

 게다가 CM과 뮤비의 내용 이어지게 하면서도 전혀 다른 연기 선보이네요.

 모모는 그런 스에하루의 연기보고 이전처럼 쫒아갈 수 있다며 더 이상 고독하지 않다고 해요.

 

 그 뒤 CM승부는 스에하루의 승리로 끝나네요.

 

 그리고 테츠히코는 활동 보고서 시로의 아빠에게 제출하는데,

 시로의 아빠는 조사통해 테츠히코가 슌의 사생아이고 복수할 생각으로 군청채널 만들었다는 거 알아차렸어요.

 (스에하루에게 처음 접근했던 것도 스에하루가 슌네 소속사의 최고스타여서라고 하네요)

 

 그 뒤 아베도 나타나 테츠히코와 이번 일 이야기하는데, 테츠히코는 이번 일로 가장 이득 본 건 쿠로라고 해요?

 

 사실 쿠로는 테츠히코가 연예계에 원한 가진 인물 있어서 스에하루와 친구 됐던 거 알고 있었네요.

 

 그리고 스에하루가 자기에게 가진 트라우마 없애기 위해 기억상실 연기했고,

 스에하루가 연예계 복귀하지 않도록하기 위해 테츠히코로부터 슌이 쓰레기인 거 듣고 슌이 자기에게 막말하고 스에하루가 화내는 상황 연출하기 위해 같이 소속사에 갔던 거에요!

 

 그 뒤 모모는 소속사 그만두고 스에하루네 학교에 전학오네요.

 

 그리고 모모도 군청동맹 들어와요.

 

 그 뒤 스에하루가 어째서 테츠히코랑 친구 하게 됐는지 레나랑 이야기하고,

 

 쿠로의 기억상실 가짜였던 거 스에하루에게 들키는 걸로 6화 끝나네요.

 

 

 이걸로 2권 내용 끝났는데, 역시 쿠로가 제일 무시무시해요.

 그리고 중간에 뮤비 좋았네요.

 근데 테츠히코랑 레나가 사실 배다른 남매인 거 애니에는 안나오려나요?

 이제 다음 화부터는 3권 내용인데, 아직 못봐서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