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르츠 바스켓 3기 7화(렌) 리뷰

 7화는 쿄우가 과거 쿄코씨 만났을 때 떠올리는 걸로 시작돼요.

 

 근데 그 뒤 쿄우는 쿄코씨의 원망과 어머니의 환상에 시달리네요.

 

 그리고 꿈에서 깨어난 쿄우는 토오루가 자기 좋아할지도 모른다는 착각같은 거 하니까 꿈에 나와 경고한 거라고 생각해요.

 

 한편 토오루는 유키, 모미지와 햄버그 만드네요.

 

 그리고 시구레는 본가에 갔는데, 렌에게 불려져요.

 

 근데 말하는 거 들으니 상자에 대해 알려준 거 시구려였네요!

 

 그리고 렌은 아키라에 대한 애정 과시하며 과거 회상해요.

 

 당시 당주였던 아키라는 몸 약해서 얼마살지 못한다는 판정 받았었네요.

 그래서 사용인들은 후계자 낳기 위해 서둘러 상대 찾기 원했지만 아키라는 받아들이지 않았어요.

 그러다 사용인 중 한 명이었던 렌이 아키라의 기분 이해한다며 접근했네요.

 

 그리고 다른 사용인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둘은 이어졌어요.

 그 뒤 렌은 아키라와 둘 만의 생활 행복했다고 하는데,

 

 아키토가 태어나면서 상황 바뀌네요.

 아키라의 사랑 받는데다 특별한 존재로 태어난 아키토 마음에 들지 않았던 렌은 아키토에게 애정 주지 않는데다 남자애로서 키워요.

 

 그러던 중 아키라 사망하는데, 갑작스러웠다며 렌 부르지 않아서 임종 지키지 못하네요.

 대신 아키토가 아키라의 임종 지키고 유언 들어요.

 

 그러자 렌은 아키토에게 폭언 날리는데, 아키토는 오히려 자기는 아버지에게 특별한 존재라는 말 들었다며 필요없는 건 렌이라고 하네요.

 그 말에 렌은 시간 지나서 인연 끊어지면 아무도 아키토 기다리지 않았다는 거 깨닫게 될 거라고 해요.

 

 그 뒤 회상끝나고 렌은 시구레에게 사실 아키토 좋아하지 않는 거 아니냐고 말하며, 그 근거로 자기를 볼 때 원하는 눈 하고있다고 하네요. 

 

 근데 시구레는 그 말 인정하면서 렌을 볼 때 아키토가 여자로서 성장했으면 이런 모습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해요.

 그리고 렌에게 상자 알려준 것도 아키라에게 집착하는 건 렌만 해줬으면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ㅋㅋ

 

 한편 아키토는 사실 십이지 떠날까 불안해서 강한 태도 취했다고 해요.

 (그러면 처음부터 애들에게 잘대해줬으면 좋았을텐데요)

 

 그때 렌이 칼 듣고 아키토의 방에 와서 상자 뺏으려고 하네요.

 

 근데 아키토는 상자 렌에게 던져줘요?

 

 사실 아키라는 죽기 직전, 아키토에게 특별하다고 하면서 렌이 제일 기뻐해줬으면 했다고 말해요.

 그리고 왜냐하면 아키토가 특별하다면 자신과 렌이 특별했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근데 그런 유언에 대해서 아무도 렌에게 전달 안했어요...

 

 게다가 앞에서 렌과의 결혼 반대했던 사용인은 아버지가 제일 사랑했던게 자기 아니였다며 낙담한 아키토에게 빈 상자 주면서 아키라의 영혼 들어있다며 거짓말 쳤네요ㅋㅋ

 

 그 뒤 아키라는 렌의 칼 집어 들고는 렌 찌르려고 하는데....

 

 또 인연 끊어져요.

 

 이번에 끊어진 건 히로네요.

 히로는 저주 풀리자 여동생 껴안아요.

 

 그리고 복잡한 감정때문에 혼란한 히로를 어머니가 껴안아주네요.

 

 한편 쿠레노는 아키토가 현실 받아들이고 나아가도록 격려하는데,

 

 아키토는 오히려 쿠레노 칼로 찔려요!

 

 그리고 쿠레노 쓰러지는데, 그때 아리사도 쓰러진 참새 발견하네요...

 

 한편 쿄우는 그 뒤로 토오루에게 거리 두는데, 토오루가 할 말 있다며 쿄우 붙잡으며 7화 끝나요.

 저주 끝나는 거에 대해 말하려나요?

 

 

 이번 화 보니 사용인들이 악의 근원 같아요.

 하는게 렌 마음에 안든다고 아키토에게 이상한 소리하는게, 꼭 자기가 집주인인 줄 아는 것 같네요.

 그냥 쫒아내버려야하는데요ㅋㅋ

 그리고 쿠레노 칼에 찔렸는데 설마 이대로 아리사 다시 만나지 못하는 거 아닌가 걱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