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르츠 바스켓 3기 13화(완) 리뷰

 13화는 토오루와 쿄우가 첫 데이트하는 걸로 시작되는데,

 

 아리사랑 사키도 따라왔네요ㅋㅋ

 

 애들이랑 같이 있으니까 데이트보다는 평소대로의 느낌이에요ㅋㅋ

 

 그래도 고양이 볼 때는 좀 데이트 같았네요.

 그리고 사키는 검은 고양이 잘 어울려요.

 

 한편 유키는 대학 멀리 떨어진 곳에 갈 예정이라 자취할 거라고 하네요.

 

 그 뒤 마치도 오는데, 카케루 섹드립 치다가 마치에게 얻어맞아요ㅋㅋ

 

 그리고 토오루와 애들도 동물원 데이트 끝내고 돌아가는데,

 

 토오루는 화장실 갔다 온다고 하네요.

 

 그리고 토오루가 떠나자 사키는 쿄우가 토오루 데리고 떠나는 거에 대해 이야기 꺼내요.

 

 사키는 쿄우가 자기 마마라고 부르면 용서해준다고 겁주네요ㅋㅋ

 

 그리고 아리사와 사키는 쿄우 바보지만 좋은 녀석이라며 토오루에 대해 잘 부탁한다고 해요.

 

 그 뒤 시간이 흘러 애들 졸업하네요.

 

 그리고 토오루와 쿄우는 떠나기 전 방 정리해요.

 

 토오루는 정리하면서 추억 떠올리며 쓸쓸해하지만 쿄우는 토오루 스스로 생각하는 것보다 애들에게 사랑받으니 괜찮을 거라고 하네요.

 

 근데 그때 토오루 배에서 꼬르륵 소리 나요ㅋㅋ

 

 한편 유키도 떠날 준비하며 마치에게 자기 자취하는 곳 열쇠 주네요.

 

 그리고 마치는 유키와 쉽게 만나지 못하게 되는 거 쓸쓸하다며 쫓아가겠다고 해요.

 

 한편 리츠는 카구라에게 시구레 작가 그만 둔 거 이야기하며 미츠루와 같이 기뻐했다고 이야기하네요.

 시구레는 아키토 돕기 위해 그만둔 거 같아요.

 그리고 리츠와 미츠루는 사귀나 보네요.

 

 그 뒤 둘은 내일 떠나는 토오루와 쿄우 배웅하는 이야기 해요.

 

 키사는 집에 사람들 다 없어져서 어떻게 될지 걱정하지만 히로가 집 당분간 남기기로 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모미지는 최고의 연인 만들어서 토오루 만나러 갈 거라고 해요.

 

 근데 린은 아직 아키토에 대해 용서하지 못했네요.

 

 그리고 아리사는 시구레와 통화하는데, 시구레 벌써 떠났어요.

 아리사도 곧 시구레 만나러 갈 거라고 하네요.

 

 한편 아야메와 미네는 떠나는 토오루와 쿄우위해 선물 준비하는데, 토오루용 메이드복도 있어요.

 

 근데 유키에게도 메이드복 선물하려고 하네요ㅋㅋ

 

 그리고 하토리는 마유코에게 같이 오키나와 여행 가자고 제안해요.

 

 마유코는 하토리의 여행모습 상상하고 안 어울린다고 웃다가 자기 수영복 모습 보일 거 걱정하네요ㅋㅋ

 

 한편 시구레도 내일 토오루와 쿄우 배웅 갈 생각이지만 아키토는 만나려고 하면 만나러 갈 수 있으니 가지 않겠다고 해요.

 근데 아키토 머리 꽤 자랐네요.

 

 그리고 유키는 토오루에게 엄마 같았다고 직접 말해요ㅋㅋ

 

 그러면서 다른 애들도 마찬가지일 거라며 앞으로 다들 떨어지더라도 토오루에 대해 생각할 거라고 한 뒤 감사 인사하네요.

 

 그 뒤 시간 흘러 다시 집 보여주는데... 토오루와 쿄우의 손녀 등장해요!

 

 그리고 토오루와 쿄우 지금도 러브러브하다며 모습 보여주며 13화 끝나네요.

 

 이걸로 후르츠 바스켓 애니 끝났어요.

 역시 마지막은 해피엔딩이네요.

 그리고 마지막에 토오루의 부모님인 쿄코와 카즈야의 이야기도 영상화된다는데, 어떤 이야기일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