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꿉친구가 절대로 지지않는 러브코미디 12화(완) 리뷰

 12화는 모모와 집으로 돌아오는 걸로 시작돼요.

 

 모모는 집에 돌아와 스에하루랑 러브러브하려고 하는데,

 

 시온이 와서 방해하네요.

 

 근데 스에하루랑 모모가 시로의 어릴적 사진 보여준다고 하니 바로 넘어와요ㅋㅋ

 

 다음 날, 스에하루는 마지막인 쿠로와 추억의 장소에 가네요.

 

 쿠로는 가면서 과거 회상하는데, 스에하루 어렸을 때는 평범했지만 초등학교 5학년때 유명해지고서는 학교에서 고립됐다고 해요.

 

 그러다 어머니까지 죽고 고독해졌지만 쿠로의 여동생들에게는 평소처럼 대하려고 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쿠로는 소꿉친구로서 자신만이 스에하루의 모든 모습 알고 있다고 생각해요.

 근데 스에하루 점점 쿠로네 집에 오는 일 적어졌다고 하네요.

 

 그러다 쿠로의 어머니가 다시 일 시작하며 쿠로에게 동생들 돌봐주라고 하자 쿠로는 자기만 해야하는 거 싫어서 가출하는데, 스에하루가 어딘가에 들어가는 모습 목격해요.

 

 그리고 쿠로가 스에하루 데려온 곳이 바로 그곳이네요.

 

 거기는 스에하루의 비밀기지로 집에 혼자 있는게 싫어서 만들었다고 해요.

 (쿠로 집 오는 거 줄었던 것도 쿠로네 집 너무 즐거워서 자기집에 돌아왔을 때 차이 느껴져서라고 하네요)

 쿠로는 그때 스에하루의 속마음 들으면서 스에하루와의 연결 느꼈기에 이곳을 추억의 장소로 선택했어요.

 

 그 뒤 돌아오는데 쿠로는 중요한 할 말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는 스에하루에게 고백해요!

 

 그러자 스에하루는 전에 고백제에서 자기 고백한 이유 물어보고, 쿠로는 전에 차인 거 분했기 때문에 거절했지만 그런 이유 솔직하게 말하면 스에하루가 싫어할까봐 속였다고 하네요.

 

 쿠로의 솔직한 대답듣고 스에하루는 기뻐해요.

 

 근데 쿠로는 거기다가 고백의 대답 지금 들려달라고 하네요.

 

 스에하루는 쿠로 좋아하긴 하지만 자신이 쿠로만을 좋아하는지 확신할 수 없어서 대답 고민해요.

 

 그러자 쿠로는 스에하루의 생각 눈치채고 대답 듣지 않겠다고 하네요.

 (근데 쿠로 말하는 거 보면 시로만 라이벌이고 모모는 걱정 안하는 거 같아요ㅋㅋ)

 

 그리고는 다른 히로인들에게는 비밀로 오사카노라는 연인미만 친구이상의 관계 가지자고 하네요ㅋㅋ

 

 그 뒤 무사히 차일드 킹의 진 엔딩 찍는데, 해피엔딩으로 끝나요.

 

 그리고 평소대로 테츠히코와 아베 선배가 이번 일의 평가하는데, 제일 이득 본 건 테츠히코고 손해본 건 시로라고 하네요.

 

 그 뒤 스에하루는 테츠히코에게 자기 팬클럽 생겼다는 말 듣고 기뻐하는데,

 

 히로인들은 그거 듣고 부셔버리려고 해요ㅋㅋ

 

 

 이걸로 오사마케 애니 끝났네요.

 마지막 보면 스에하루의 팬클럽 처리하기 위해 히로인들 협력할 것 같은데 못봐서 아쉬워요.

 2기 나오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