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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년 3분기 신작인 사신 도련님과 검은 메이드 1화 봤어요.

 이 작품의 주인공인 도련님은 마녀에게서 만진 상대 목숨 뺏는 저주 받아서 가족들과 떨어져 산다고 하네요.

 

 그리고 목숨 뺏는 저주 있는데도 자꾸 다가오는 메이드때문에 곤란하다고 해요.

 

 메이드인 앨리스는 도련님 놀리면서 반응 즐기네요ㅋㅋ

 

 그 뒤 저주에 대한 이야기 다시 나오는데, 저주 걸린 건 5살 때라고 해요.

 그리고 저주 건 마녀의 모습이나 저주 건 이유 기억 안나지만 도련님이 비참한 인생 살도록 빈 건 기억난다고 하네요.

 도련님이 저주에 걸리자 어머니는 숲에 있는 저택에서 살도록 했어요.

 

 그리고 앨리스는 본가 메이드장의 딸인데, 2년 전에 도련님 있는 저택에 왔다고 하네요.

 

 앨리스는 도련님의 저주 신경쓰지 않고 다가와요.

 

 그리고 식사도 챙겨주는데, 도련님은 저주 걸리고 식사 괴로었지만 앨리스 덕분에 먹는 양 늘었다고 하네요.

 

 그 뒤 도련님의 소꿉친구인 필립이 온다는 소식 들어요.

 도련님은 간만에 손님 만나는 거 기뻐서 대화연습도 하네요ㅋㅋ

 

 근데 앨리스가 옷갈아입는 거 도와준다고 하니까 부끄러워서 거절해요.

 그러자 앨리스는 같이 벗으면 안부끄럽냐며 벗으려고 하네요ㅋㅋ

 

 그 뒤 필립 도착하는데,

 

 만나러 온 것치고는 도련님에 대해 굉장히 두려워해요.

 

 게다가 앨리스에게도 도련님과 같이 있으면 위험하다며 같이 도망치게 하려고 하네요.

 

 도련님은 그 모습보고 필립이 앨리스 곤란하게 하는 줄 알고 화내고,

 

 필립은 도련님의 어머니 부탁으로 어떻게 살고 있는지 보러 왔다고 솔직히 말해요.

 그리고 도련님의 남동생에게 가문 잇게 하려는 이야기 나오고 있다고 하네요.

 

 필립이 돌아간 뒤, 도련님은 과거 떠오릴며 우울해해요.

 

 그리고는 앨리스에게 자기는 앨리스 사랑할 자격도 없다고 하는데...

 앨리스는 도련님이 만져서 말라버린 흰 장미 받으며 말라버린 흰 장미의 꽃말은 '평생을 맹세합니다'라며 선물은 이걸로 충분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도련님에게 같이 저주 풀자고 하고, 도련님은 언젠가 앨리스 약지에 반지 끼어주고싶다고 생각하며 1화 끝나요.

 

 

 1화 봤는데, 시작부터 둘이 러브러브네요.

 저주 빨리 풀어버리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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