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르라미 울적에 졸 2화(오니아카시2) 리뷰

 2화는 레나가 리나 죽이는데 쓸 물건들 사는 걸로 시작돼요.

 

 그리고 다음 날, 평소와 같은 모습 보여주네요.

 레나는 산 물건들 귀여운 인형 꺼내는데 쓸 거라고 속인 뒤,

 

 등교하기 전에 비밀기지에 갖다와요.

 

 덕분에 좀 지각하네요.

 

 그리고 방과 후에 볼일있다며 부활동도 빠져요.

 

 사토코는 그런 레나 지켜보네요...

 

 그 뒤 레나는 리나 없앨 때 쓸 물건들 더 사서 오는데,

 

 집 앞에서 리나와 마주쳐요!

 

 리나는 레나 아빠에게서 레나에 대해 듣고는 만나보고 싶어서 왔다고 하네요.

 

 그러자 레나는 리나에게 보물찾기 같이 가자고 제안해요.

 

 그리고는 손도끼 가지고 가는데, 리나 혼자있을 때 모습보니 악당이 아니라 이 앞의 전개 안타깝네요...

 

 그 뒤 레나는 리나 데리고 쓰레기산에 가는데,

 

 리나가 비온다고 자기 비밀기지에 마음대로 들어오자 화나지만 말은 안해요.

 

 그리고 나서 리나는 오늘 레나 만나러 온 목적 말하는데, 리나는 같은 편부모로서 레나에게 공감되는 거 있어서 더 이상 레나 아빠가 가게에 와달라고 하는게 미안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자기도 레나 아빠랑 거리두려고 할테니 레나도 아빠에게 머리 식히도록 말해달라고 해요.

 

 근데 레나는 리나 목졸라서 죽이려고 하네요!

 

 리나는 간신히 벗어나지만 레나가 손도끼 가지고 있는 모습 보고 도망쳐요.

 

 근데 비내리는데다 주변에 쓰레기 투성이라 도망치던 도중 굴러떨어지네요.

 

 리나는 다가오는 레나에게 살려달라고 빌지만 레나는 리나 죽여요...

 

 그리고 리나의 시체 처리하네요.

 

 근데 그 모습을 사토코가 보고 있었어요.

 사토코는 리카가 히나미자와에 남도록하는데 성공하면 그 세계에서는 레나도 반드시 행복하게 해준다고 하네요...

 

 그리고 다음 날, 부활동하려고 하지만 레나는 오늘도 할 일 있다고 빠져요.

 

 근데 케이이치는 레나의 할 일이 무엇인지 아는 것 처럼 보이네요.

 

 그리고 레나가 시체 확인하는데 갑자기 나타나요!

 

 레나는 갑자기 나타난 케이이치에 당황하지만 케이이치는 레나가 켄타군 꺼내려는 건 줄 알고 도우려고 해요.

 케이이치는 켄타군 꺼내려고 힘쓰는데,

 

 레나는 케이이치에게 시체 들켰다고 생각하네요.

 

 그리고는 비밀기지에 있던 손도끼 가져와요!

 

 한편 케이이치는 쓰레기장에서 발견한 잡지에수 토막살인사건에 대한 기사 보네요.

 

 그때 손도끼를 든 레나가 뒤에서 등장하는데,

 

 케이이치가 뒤돌아보자 레나는 케이이치가 톱이나 도끼 필요하다고 해서 가져왔다고 해요.

 (업 1화에서 케이이치 진짜로 죽을 뻔 했네요)

 그 뒤 시간 늦어서 레나와 케이이치는 내일마저 하기로 해요.

 

 그리고 장보러 간 레나는 케이이치 엄마와 마주치네요.

 케이이치 엄마는 케이이치 요리 못하니까 일때문에 집 비우면 레나에게 케이이치 봐달라고 한다고 해요.

 

 그 뒤 장보고 집에 돌아오던 레나는 오오이시 형사와 만나네요.

 

 오오이시는 실종된 리나가 레나 만나러 간다고 했기에 찾아왔다고 해요.

 

 오오이시는 리나에 대해 물어본 뒤, 곧 와타나가시니 올해엔 오야시로님의 저주 안나오면 좋겠다고 하며 돌아가네요.

 

 

 이번 화의 리나 불쌍했어요.

 이번엔 결혼사기도 안치고 그냥 레나 아빠 돈 잘쓰는 손님으로 만난거에다, 그것도 레나 생각해서 그만두게 하려고 했는데요..

 이게 다 사토코 때문이에요..

 그리고 이번 화보니 어째서 업 4화에서 레나가 장비들 가지고 케이이치 집 방문했는지 알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