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르라미 울적에 졸 3화(오니아카시3) 리뷰

 3화는 레나가 리나의 시체를 묻는 걸로 시작돼요.

 

 그 뒤 부활동 하는데, 레나 저때 이미 발병난 상태였네요.

 

 부활동이 끝나고 케이이치는 레나에게 당한 거 혼잣말 하는데.... 

 

 레나는 그거 듣고 자신이 리나 없앤 거 이야기하는 줄 알아요!

 

 그래서 리나 시체 꺼낸 뒤, 다시 묻네요.

 

 하지만 불안감 사라지지 않아요.

 

 그 뒤 와타나가시 날이 돼서 축제에 참가하는데,

 

 레나 축제 도중 케이이치랑 손잡을 때도 이미 발병 상태였네요...

 

 레나는 케이이치가 시체 봤는지 계속 의심해요.

 

 그러던 중 오오이시가 케이이치 만나러 온 거 목격하네요.

 (사실 타카노와 토미타케 실종에 대해 이야기한 거였는데요...)

 레나는 저번에 오오이시 만난 걸로 오오이시가 형사인 거 알고 있었기에 의심 더 강해져요.

 

 그리고 사토코는 그런 레나 보면서 전부 알고있으면서도 연기하네요..

 

 그 뒤 레나의 '거짓말' 장면이나,

 

 케이이치와 오오이시의 통화를 레나가 엿드는 장면 나오는데, 레나랑 케이이치가 생각하는 거 전혀 달랐어요.

 

 한편 레나 아빠는 리나 실종된 것 때문에 기운 없네요.

 

 그때 케이이치의 엄마로부터 지금 집에 케이이치뿐이니 레나에게 부탁한다는 전화와요.

 레나는 케이이치 처리할 기회라고 생각해 도구 가지고 가네요.

 

 근데 케이이치의 집 앞에 도착한 레나를 리카가 몰래 지켜보고 있어요!

 

 그리고 케이이치는 레나에 대해 두려워하면서도 리카에게 들었던 말 떠올리며 문 열어주네요.

 

 그리고 레나 껴안는데,

 

 리카는 그 모습 보고 기뻐해요.

 

 그리고는 케이이치라면 괜찮을 거라며 응원한 뒤 돌아가네요.

 (근데 오니카쿠시때랑 달리 레나가 L5 상태라....)

 

 다음 날, 학교에 온 리카는 레나와 케이이치의 모습 안보이는 거 보고 놀라요.

 

 그리고 치에 선생님이 케이이치 의식불명 상태인 거랑 레나 사망한 거 전하네요. 

 

 그 말 듣고 리카는 이야기 끝났다며 돌아가요.

 

 그리고 사토코는 기뻐보이는 표정 짓네요.

 

 그 뒤 리카는 케이이치의 집 보고 온 뒤 자살하고,

 

 사토코도 리카 뒤쫒기 위해 자살하면서 3화 끝나요.

 

 

 리카 오니카쿠시때와 같은 줄 알고 케이이치에게만 조언하고, 레나의 발병은 눈치 못챈게 패배 원인이네요.

 근데 사토코도 오니카쿠시랑 츠미호로보시 아는데다 레나가 L5인데도 티 안나서 어쩔 수 없었던 것 같아요.

 다음 편은 와타다마시의 해결편인데, 미온이 어떻게 발병하게 됐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