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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화는 도련님의 독백으로 시작돼요.

 

 그 뒤 허리 아파서 쉬었던 집사 롭이 복귀하네요.

 

 롭은 도련님이 본가에 있을 때부터 집사였고, 쫒겨났을 때도 유일하게 따라와서 도련님 돌봐줬디고 해요.

 

 게다가 롭 일도 잘해서 앨리스는 별로 할게 없다고 하네요.

 

 근데 롭도 단점 있는데....

 노안 때문에 도련님과 앨리스 착가해서 접촉할 뻔 해요ㅋㅋ

 

 게다가 귀도 잘 안들리네요ㅋㅋ

 

 도련님은 롭 걱정하는데, 롭은 죽는 날까지 도련님 섬기겠다고 해요.

 

 근데 허리도 다 나은 것 아니네요ㅋㅋ

 

 그 뒤 도련님은 악보 만드는데, 피아노 유일한 특기라 가족과 연 끊기면 음악으로 생계 유지할 생각이라고 해요.

 

 그때 앨리스가 들어오고, 도련님은 앨리스에게 일 시키려고 하지만 자기 시선가서 그냥 자기 연주 들으라고 하네요.

 

 그리고는 앨리스를 위해 만든 발라드라고 해요!

 

 그 뒤 도련님의 여동생인 비올라가 놀러오네요.

 

 근데 도련님은 비올라 놀러온 거 별로 안좋아해요.

 

 비올라는 단 음식이랑 사랑이야기 좋아한다는데, 도련님에게 앨리스 좋아하는지 물어보네요.

 

 근데 자기가 물어봐놓고 좋아한다니까 반응 이상해요ㅋㅋ

 

 그리고는 자기가 연애 지도해주겠다고 하는데, 금방 포기하네요ㅋㅋ

 

 그 뒤 비올라 돌아가는데, 

 

 도련님은 비올라가 저주 풀려서 집으로 돌아오라고 하니까 기뻐하네요.

 

 그리고 비올라 진짜로 돌아가려는데, 롭과 마주쳐요.

 근데 사실 비올라는 롭 좋아했네요.

 

 그래서 어필해보지만 롭은 전혀 눈치 못채요.

 

 그렇게 비올라 돌아가는데, 이번엔 고양이가 집에 들어왔네요.

 

 도련님은 동물의 행동은 예측할 수 없어서 실수로 만질까봐 피하지만,

 

 고양이 쪽에서 도련님에게 달려들어요.

 

 도련님은 그런 고양이 피하는데, 집사는 고양이와 도련님 착각하고 메이드는 이런 상황에서도 유혹하느라 도움안되네요ㅋㅋ

 

 그 뒤 고양이가 도련님의 타이 노렸다는 거 눈치채고 주면서 일단 진정돼요.

 근데 고양이는 사실 주인에게도 버려진 고양이였네요.

 

 도련님은 그거 보고 고양이에게 공감하는데, 다행이도 고양이는 이미 다른 가족이 생겼어요.

 

 그 뒤 달을 보던 도련님은 과거 여기 댄스홀에서 춤 못추는 도련님의 할아버지가 앨리스의 어머니와 댄스 연습 했다는 이야기를 앨리스에게 하네요.

 

 그리고 앨리스에게 댄스 권유해요!

 둘은 손 잡지 않은 상태로 달밤에 춤추네요.

 

 그 뒤 도련님은 앨리스에게 자기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는데, 앨리스는 적극적으로 좋아하는 감정 표현해요.

 

 

 이번 화에는 집사인 롭과 여동생인 비올라 나왔네요.

 비올라 귀여웠어요. 성우도 미나세 이노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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