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의 대모험 리메이크 39화(귀암성) 리뷰

 39화는 회의를 위해 각국의 왕들이 도착하는 걸로 시작돼요.

 로모스 왕은 자기나라 공격했던 크로코다인 보고도 지금은 다이의 동료라며 인정해주네요.

 

 게다가 다이가 패자의 관으로 무기만드는 거 허가받으러 오니 바로 허락해줘요.

 

 그 뒤 뱅가나 왕이 오는데, 군함이랑 전차 끌고 왔네요.

 

 뱅가나 왕은 자기네 군대 자랑하며 대포 앞에서는 검과 마법도 무력하다고 해요.

 

 한편 가짜 용사일행들은 마음 고쳐먹고 마왕군과 싸우기 위해 파프니카로 향하는데,

 

 파프니카로 가는 귀암성 목격하고 바로 도망치네요ㅋㅋ

 

 그리고 다이는 다시 롱 베르크 있는 곳으로 돌아가 검 만들기 시작했어요.

 

 근데 도중에 메를르가 파프니카의 위기 예언하네요.

 

 한편 파프니카에서는 왕들 모여 회의 시작됐지만 뱅가나 왕은 자기네 군대를 중심으로 진행하려고 해요.

 

 그때 귀암성이 나타나 뱅가나의 군함들 부수네요!

 

 귀암성 조종하는 미스트 번은 각국의 왕들 한 번에 없애려고 해요.

 

 뱅가나 왕은 아킴에게 전차부대 이끌고 싸우라고 하는데,

 

 크로코다인이 승산없다며 아킴 말리네요.

 하지만 아킴은 왕의 명령이기 때문에 싸우러 가요.

 

 그리고 발닥으로부터 새로운 무기받은 크로코다인도 싸우러 가네요.

 

 한편 메를르의 수정으로 현재 파프니카 상황 알게 된 애들은 도우러 가려는데, 롱 베르크가 최강의 검 완성하기 위해서는 다이 여기 남아야한다고 해요.

 

 그러자 포프는 자기들끼리 먼저 가겠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전과 달리 남자다워진 포프를 보고 포프 부모님은 포프 데려갔던 아방에게 감사해해요.

 

 그 뒤 뱅가나 군이 귀암성 공격하고 있는 도중,

 

 포프와 애들 파프니카에 도착해요.

 뱅가나 왕은 자기네 군대가 귀암성 밀고 있어서 도움 필요없다고 하지만,

 

 뱅가나 군의 공격으로 곁에 바위만 부서져 귀암성의 진짜 모습 들어났네요.

 

 그리고 미스트 번이 인간들에게 명령하는데...  대마왕 버언 님에 있어 전혀 가치 없기 때문에 죽으라고 해요!

 

 

 뱅가나 왕 전형적인 주인공이 싸우기 전에 적의 전투력 측정해주는 인물이네요ㅋㅋ

 다음 화에 미스트 번과 싸우는 거 기대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