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의 대모험 리메이크 38화(롱 베르크) 리뷰

 38화는 로모스 왕국의 왕으로부터 레오나가 마왕군과 대항하기 위해 각 나라의 왕들 불러 세계회의 하기로 했다는 거 듣는 걸로 시작돼요.

 

 다이는 전세계의 높은 사람들 모인다면 전설의 무기에 대한 정보 들을 수도 있다는 마암의 말에 파프니카에 돌아가기로 하네요.

 

 그리고 저번 화의 수상한 망토의 정체도 나오는데, 마암과 치우의 스승인 브로키나였어요.

 브로키나는 치우에게 충고해주네요.

 

 그 뒤 애들 파프니카 가는데 치우도 동료로서 따라가요.

 

 한편 미스트 번은 해들러 찾아 자보에라의 아지트에 갔네요.

 

 근데 해들러는 역으로 자신이 초마 생물로 개조되는 사이 왕들 모이는 곳에 가서 대신 싸워달라고 부탁해요.

 

 미스트 번은 승리하기 위해 마족으로서의 육체도 버리려고 하는 해들러의 모습보고 받아들이네요.

 (완전히 초마 생물화 되면 주문 못쓰는 약점 극복 가능하다고 해요)

 

 한편 애들은 파프니카에 도착하는데, 치우는 크로코다인 보고 마암의 남자친구로 오해하네요ㅋㅋ

 

 그 뒤 레오나와도 재회하고,

 

 테란의 왕에게 전설의 검에 대해 물어보러 가요.

 하지만 테란의 왕은 지상엔 패자의 검 이상의 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대신 메를르에게 원하는 검 찾을 수 있도록 점쳐보도록 해요.

 

 포프에게 도움 될 수 있다며 기뻐하는 메를르 귀엽네요.

 

 메를르의 점 결과 랭커쿠스라는 마을이 나오는데, 그곳은 포프의 고향이라고 해요!

 

 그 뒤 애들은 루우라를 써서 바로 랭커쿠스에 가네요.

 

 도중 연적인 마암이 너무 좋은 사람이라 신경쓰는 메를르 귀여워요.

 

 애들은 마을에 들어가지만 포프는 가출한 거라 몰래 움직여요.

 

 그리고 자기 집은 무기점에 도착해서도 안들어가려고 하지만,

 

 엄마 보자마자 반가워서 달려가네요.

 

 그리고 아빠도 나오는데,

 

 포프 아빠는 가출한데다 연락도 없었던 포프에게 화내요.

 

 그 뒤 애들은 포프 아빠에게 포프에 대해 이야기하네요.

 그 와중에 포프 아빠가 포프 낮춰말하니까 불만인 메를르 귀여워요.

 

 그리고 나서 전설의 검에 대해 묻는데, 포프 아빠는 최근 알게 된 마족 롱이라면 알지도 모른다고 하네요.

 그 말 듣고 포프는 흉켈이나 라하르트의 무기 만들었던 롱 베르크인 거 눈치채고 검 부탁해보자고 해요.

 

 하지만 롱베르크는 자신이 만든 무기 제대로 사용할 사용자가 없어서 의욕 잃었다고 하네요.

 

 근데 다이가 자신이 만든 무기로 진마강룡검 부러뜨렸다는 말 듣고, 다이라면 진마강룡검 이길 수 있다며 검 만들기로 해요.

 

 하지만 진마강룡검과 싸우려면 오르하르콘으로 검 만들어야한다고 하네요.

 

 다이는 전에 받은 패자의 관이 오르하르콘이었다는 거 떠올리고 델무리 섬에서 찾아와요.

 

 한편 파프니카에 귀암성이 다가오며 38화 끝나네요.

 

 

 이번 화의 메를르 너무 포프 좋아하는 거 티나서 귀여웠어요.

 다음 화에는 미스트 번과의 싸움 시작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