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의 대모험 리메이크 36화(마암) 리뷰

 36화는 저번 화에 이어 초마 생물인 자무자와 싸우는 걸로 시작돼요.

 

 근데 자무자 생각보다 강한데다 다이의 문장 한계 시간 넘어서 당하고 마네요.

 

 자무자는 다이 흡수하려고 하지만 포프가 주문 사용해 막아요.

 

 그리고 치우에게 이틈에 다이 구해주자고 하지만, 치우는 겁먹어서 움직이지 못하네요. 

 

 그런 치우대신 포프가 다이 구하려고 하는데, 초마 생물인 자무자는 회복 능력도 있어서 데미지 전부 사라졌어요!

 (초마 생물 상태로 주문 못쓰는 것빼고는 약점 없다고 하네요)

 

 그리고는 다이 흡수해버려요!

 

 그 뒤 자무자는 포프마저 먹으려고 하는데,

 

 그때 용기 낸 치우가 자무자에게 덤비네요.

 

 한편 안에 갇혀있던 마암에게 수상한 망토가 와서 수행에서 익힌 힘 전부 발휘하면 탈출 할 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치우와 자무자 싸우던 거 보던 포프는 배의 입으로도 호흡하는 거 보고 다이 꺼내기 위한 작전 세우네요.

 먼저 자무자가 배의 입 열도록 얼굴로 숨 못쉬게 만드는데... 프레이저드의 핑거 플레어 봄즈 사용해요!

 

 그 뒤 치우가 배 공격해 다이 나오도록 하네요.

 

 근데 한 방치고 필살기 이름이나 생각하는 사이 자무자 회복돼요.

 덕분에 다시 위기상황에 빠지지만,

 

 무신류 비오의인 섬화 열광권 사용한 마암이 감옥 부수고 탈출하네요.

 

 게다가 섬화 열광권에 당한 자무자의 몸 회복 안돼요!

 

 

 마암이 자무자에게 완전 카운터네요.

 다음 화에 어떻게 쓰러뜨릴지 기대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