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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화는 버언에게 마지막 기회받은 해들러가 다이에게 총공격하려는 걸로 시작돼요.

 근데 자보에라가 그 방법은 저번에 실패했으니 자신의 책략으로 하자고 제안하네요.

 

 한편 바란과의 싸움 뒤 기절했던 다이 깨어나는데, 다른 애들 다 지친 상태에요.

 

 근데 포프만큼은 바란의 피 받아서 그런지 전보다 상태 더 좋다고 하네요.

 그래서 포프가 보초 맡게 되는데,

 

 사실 포프 상태 안좋으면서도 괜찮은 척 했던 거에요.

 

 그리고 메를르는 그런 포프의 모습 보네요.

 

 그때 마암이 애들 도와주러 왔다며 등장해요!

 

 포프와 고메짱은 마암과의 재회 기뻐하네요.

 

 근데 포프는 마암이 무술 수행 중간에 그만두고 돌아왔다는 말에 의문 느껴요.

 

 그리고 메를르도 마암 보고 불길한 느낌 받지만 자기가 질투해서 그런거라고 생각하네요.

 

 그 뒤 포프는 다른 애들에게도 마암 온 거 알려주려고 하는데, 마암이 막아요.

 그리고는 갑자기 키스하려고 하더니...

 

 포프 공격하네요!

 

 사실 마암은 자보에라가 변신한 거였어요!

 

 게다가 다른 애들은 자보에라가 쓴 마향기에 잠들었네요.

 

 근데 포프에게는 마향기의 효과가 적자 변신해 속인 뒤 직접 독공격 했던 거에요.

 포프는 이전과 달리 비겁한 수에 의존하는 해들러에게 실망했다고 하지만, 해들러는 더이상 실패할 수 없다며 역으로 화내네요.

 그리고 자보에라가 포프 끝장내려고 하는데...

 

 그때 마트리프가 나타나 포프 도와줘요!

 

 그리고는 마법사라면 파티에서 제일 냉철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포프에게 말한 뒤, 해들러와 맞서네요.

 

 마트리프는 동기에 2가지 주문 쓰거나, 해들러의 특기 주문인 베기라곤 쓰며 상대하지만 전성기 지나서 밀려요.

 

 그때 포프의 외침 들은 다이가 와서 해들러의 공격 되받아치네요!

 

 그 뒤 상황 끝나자 다른 애들도 깨어나요.

 

 한편 해들러와 자보에라는 질기게도 살아남았네요.

 

 그 뒤 애들은 마트리프가 가져온 아방의 서를 읽고 아방에게 격려받은 거 같은 느낌 받아요.

 그리고 다시 파프니카로 돌아가는 걸로 33화 끝나네요.

 

 

 이제 해들러는 다이랑 일대일로 안돼요ㅋㅋ

 그리고 다음 화 예고보니 진짜 마암 나오려나 보네요. 

 마암의 모습 기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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