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의 대모험 리메이크 30화(포프) 리뷰

 30화는 저번 화에 이어 바란이 용마인 형태 된 것부터 시작돼요.

 

 그러자 다른 애들은 더이상 싸울 수 없는 포프에게 다이 데리고 도망치라고 하는데,

 

 용마인 상태가 된 바란은 부상자에게도 자비 없어서 바로 공격해버리네요.

 

 그리고 다른 애들도 간단하게 쓰러뜨린 뒤, 드래곤의 기사 비장의 기술인 도르오라로 끝장내려고 해요.

 

 하지만 감옥에서 나온 다이 발견하고 공격 멈추네요.

 

 한편 감옥에 있던 메를르는 포프가 죽는 예지몽 꿔요.

 

 바란은 문장을 통해 자신이 아버지인 거 전하고 다이도 믿네요.

 

 하지만 포프가 다이를 바란에게 가지 못하도록 막아요.

 

 바란은 방해하면 전부 죽이겠다고 하지만, 포프는 다이 덕분에 자기들의 운명 변했다며 넘겨줄 수 없다고 하네요. 

 

 그리고 스승인 아방이 했던 것처럼 자폭 주문인 메간테 사용해 바란과 같이 죽으려고 해요!

 

 포프는 애들에게 마지막 남기며 메간테 사용하는데, 그 모습 본 다이는 기억 되찾네요.

 

 근데 포프의 메간테 사용 미숙해서 바란 죽지 않았어요!

 

 고메짱은 포프의 죽음 무시하는 바란에게 공격하지만 전혀 상대안되네요ㅋㅋ

 

 그리고 바란은 포프와 고메짱 둘 다 깨끗이 없애려고 하는데, 다이가 공격 대신 받아요.

 

 바란은 다이가 기억 되찾은 거 보고 다시 한 번 기억 지우려고 하지만....

 다이는 주먹에 문장의 힘 실어서 바란에게 반격하네요!

 그거 보고 바란은 지금까지 이마 이외에 문장의 힘 발동한 경우는 역사상 한 번도 없었다고 놀라며 30화 끝나요.

 

 

 이번 화의 포프 멋졌네요.

 이제 다이 기억도 되찾았으니 반격 하면 좋겠는데, 바란 너무 세서 이길 수 있을 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