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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화는 보라혼이 포프 인질로 흉켈 협박하는 것부터 시작돼요.

 

 근데 포프는 마법력 다쓴 자기보다 흉켈이 더 도움되는데다 흉켈 죽으면 마암이 슬퍼할테니 살아달라고 하네요.

 

 하지만 흉켈은 포프 죽게 나두면 나중에 저승에 가 아방 볼 면목없다며 죽으려고 하는데,

 

 라하르트가 마지막 힘 사용해 보라혼 죽여요!

 

 라하르트는 긍지 높은 용기중이, 그것도 인간을 상대로 인질 잡는 짓 하는 거 두고 볼 수 없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자신이 인간 싫어하는 이유 알려주는데... 라하르트는 인간과 마족의 혼혈이에요!

 

 마족인 아버지는 일찍 죽고 어머니와 둘이서 살았는데, 마왕 해들러에 의한 전쟁 시작되자 인간들은 마족의 피를 이었다는 이유로 라하르트와 어머니 괴롭혔다고 하네요.

 

 그러다 어머니도 병으로 사망한 라하르트에게 비슷한 처지의 바란이 나타나 자신의 슬픔 알아줬다고 해요.

 

 라하르트의 이야기 듣고 흉켈과 포프는 눈물 흘리는데, 라하르트는 이런 인간 처음 봤다며 바란과 디노 부탁하네요.

 

 그리고 흉켈에게는 자신의 갑주의 마창 맡겨요.

 

 한편 성 앞까지 도착한 바란을 레오나와 크로코다인이 막아서네요.

 

 그리고 바란에게서 포프의 진실 들어요.

 그러자 레오나는 포프 뺨 때린 거 후회하고, 크로코다인은 각오 굳히네요.

 

 그리고 일부러 바란 도발해서 기가브레이크 사용하도록 해요.

 

 크로코다인의 작전은 레오나의 회복 받으면서 방어에만 집중해 바란의 힘 빼는 거네요.

 

 바란은 크로코다인의 도발에 분노하는데, 거기에 호응해 다이의 문장도 빛나요.

 

 그리고 크로코다인이 2번째 기가브레이크를 받고도 일어나자,

 

 더이상 회복시키지 못하도록 레오나 먼저 처리하려고 하네요.

 

 근데 라하르트의 마창이 방해하자 당황하는데,

 

 그때 등장한 건 흉켈과 포프에요!

 

 흉켈은 라하르트에게서 이야기 전부 들었다면서, 바란 설득하려고 하네요.

 

 하지만 바란의 분노는 사라지지 않아요.

 

 게다가 바란은 드래곤의 기사 최강의 형태인 용마인으로 변신하네요!

 

 

 바란과의 싸움도 이제 얼마 안남았어요.

 예고보니 다음 화에 포프 활약하는 것 같은데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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