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의 대모험 리메이크 31화(다이) 리뷰

 31화는 저번 화에 이어 다이가 주먹에 문장의 힘 싣는 것부터 시작돼요.

 

 문장의 힘을 주먹에 싣은 다이는 바란 이상의 힘 보여주네요.

 

 하지만 바란은 다이 죽을까봐 힘조절하는 거였고, 다이는 그런 바란에게 제대로 하도록 도발해요.

 

 한편 성에 있던 메를르가 나와 애들 치료하려는데, 레오나는 포프 살리기 위해 어떤 주문 쓰려고 하네요.

 

 그리고 다이와 바란의 싸움 계속 되는데, 거의 드래곤볼 수준이에요.

 

 그러다 다이가 이기는 줄 알았지만, 분노한 바란은 더이상 봐주지 않기로 하네요.

 

 그리고는 비장의 수단인 도르오라 사용해요!

 

 다이는 다른 애들에게 피해가지 않도록  공중으로 유도한 뒤에 피하네요.

 

 그러나 바란은 또 다시 도르오라 사용하려고 해요.

 그러자 다이는 2번이 한계라고 생각해 공중에서 버티기로 하네요.

 그리고 바란은 도르오라 사용하는데...

 

 다이는 자신의 드래고닉 오오라를 전력으로 전개해 버텨내요!

 

 그리고 아방 스트랏슈로 반격하려고 하지만 검이 드래곤의 기사의 힘 버티지 못하고 부러지네요.

 

 바란은 드래곤의 기사의 힘에 견딜 수 있는 무기는 자기가 가진 진마강룡검뿐이라고 해요.

 

 그리고 그걸로 다이 끝내려고 하지만 크로코다인이 붙잡네요.

 

 그 사이 레오나는 포프 부활시키기 위해 소생마법인 자오랄 사용해요.

 (근데 숙련된 승려도 성공률 50% 이하라고 하네요)

 

 한편 크로코다인은 바란 막는데 실패하지만 흉켈이 다가와 다이를 도울 작전이다고 하며 31화 끝나요.

 

 

 이번 화 다이랑 바란 전투력 장난아니네요.

 그냥 둘이 힘 합치면 마왕도 잡을 것 같은데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