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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화는 메를르가 바란 다가오는 거 감지하는 걸로 시작되네요.

 크로코다인과 레오나는 바란 막기로 해요.

 

 떠나기전 레오나는 다이에게 스스로 몸 지킬 수 있도록 무기 전해주네요.

 하지만 다이는 싸우는 거 무섭다고 울어요.

 

 레오나는 그런 다이에게 키스하며 진짜 다이는 작지만 용기를 가지고 있는 용사라고 하네요.

 

 근데 다이는 자신이 용사라는 말 믿지 못해요.

 그리고 곧 자기 지켜줄 사람 올 거라고 말하네요.

 레오나는 마지막으로 다이에게 스스로 싸워서 추억과 용기 되찾으라고 하는데, 다이는 레오나가 자기에게 무기 준 거에서 데자뷰 느껴요.

 

 한편 라하르트는 흉켈 마무리 지으려고 하지만 흉켈은 포기하지 않네요.

 

 그러자 라하르트는 어째서 바란이 인간 증오하는지 알려주겠다고 하는데...

 디노의 엄마인 소알라를 죽인 건 인간이라고 해요!

 

 원래 드래곤의 기사는 세상에 하나뿐으로 죽을 때가 되면 마더 드래곤이 나타나 사명을 마친 드래곤의 문장을 자신이 품은 생명에게 계승시킨다고 하네요.

 그리고 태어난 아이는 인간에 의해 키워지다 성인이 되면 자신의 숙명 깨닫는다고 해요.

 그래서 드래곤의 기사에게는 부모도 자식도 없지만 바란에게는 예외가 일어났다고 하네요.

 

 15년전, 바란은 마왕 해들러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위험한 존재인 명룡왕 벨더와 싸웠다고 해요.

 

 벨더를 간신히 쓰러뜨린 바란은 빈사상태가 돼서 간신히 드래곤의 기사를 회복시키는 힘이 있는 기적의 샘으로 가는데,

 

 거기서 소알라을 만나 도움 받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전투만의 삶에 지쳤던 바란은 소알라에게서 태양을 느끼고 사랑에 빠져요.

 

 그 뒤 바란은 아르키드 왕국의 왕녀인 소알라의 초대로 왕궁에 들어가는데...

 갑자기 나타난 바란이 왕위 잇는게 마음에 안들었던 가신들은 바란이 마물이라고 왕 속이네요.

 

 그러자 왕은 바란 추방시키는데, 이미 소알라는 바란의 아이 임신한 상태였어요!

 

 그래서 바란과 소알라, 그리고 디노는 테란의 깊은 숲 속으로 들어가 숨어 살았다고 하네요.

 

 하지만 왕은 그것조차 용납하지 못해서 쫒아왔고,

 

 인간과 싸울 수 없었던 바란은 순순히 항복하는 대신 디노와 소알라의 안전 보장해달라고 해요.

 

 그 뒤 디노는 이국의 땅으로 보내졌고,

 

 바란은 사형에 처해지는데,

 

 소알라가 바란 감싸네요!

 

 소알라는 죽기 직전 인간들 겁쟁이일 뿐이니까 원망하지 말아 달라고 말 한 뒤, 디노 찾아서 평화롭게 살아달라고 해요.

 

 하지만 왕이 소알라를 욕하자 바란은 분노해서 아르키드 왕국 없애버리네요.

 그리고 인간에 대한 증오심 품어요.

 

 그 뒤 바란은 디노 찾아다녔지만 배가 난파당해서 발견하지 못해요.

 그리고 그런 바란에게 대마왕 버언이 다가와 우선 인간 멸망시켜야하지 않겠냐고 제안해 부하되었다고 하네요.

 

 그렇게 바란의 이야기 끝나는데, 흉켈은 오히려 바란이 과거의 자신과 같다며 자신이 동료들 덕분에 알게 된 걸 바란에게도 알려주고싶다고 해요.

 

 그리고 바란과의 싸움을 대비해 남겨놨던 힘 전부 사용해 라카르트와 싸우네요.

 

 그래도 라카르트에게는 밀리는데, 아방의 증표를 사용한 그랜드 크로스로 역전승해요!

 

 근데 힘 전부 사용한 흉켈을 쓰러뜨린 줄 알았던 보라혼이 다시 나타나 노리네요.

 

 게다가 보라혼은 비겁하게 포프를 인질로 삼아서 흉켈 압박해요.

 

 

 바란 과거 보니까 그냥 인간 잘못이네요.

 솔직히 그냥 바란이랑 소알라랑 디노 살게 나뒀으면 나중에 문장 눈뜬 디노를 바란이 교육시켜주면서 최강의 부자콤비로 마왕 쓰러뜨렸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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