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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화는 파프니카에 돌아오는 걸로 시작돼요.

 레오나는 돌아오자마자 공주로서 일하네요.

 

 그리고 포프는 메를르가 고쳐준 옷입고 수행하려는데, 메를르가 자기 좋아하는 건 전혀 눈치 못챘어요ㅋㅋ

 

 한편 다이는 문장의 힘 쓰지 않고도 라이데인 사용 가능해졌네요.

 

 그런 다이에게 발닥은 레오나로부터 전달받은 다이의 새로운 장비 전해줘요.

 

 그 중에는 파프니카의 검도 있는데, 원래 다이에게 줬던 것까지 포함해 총 3개지만 하나는 지금 행방불명이라고 하네요.

 

 다이는 바로 장비 착용하고 테스트 해봐요.

 

 그 뒤 레오나의 덕분에 장비는 해결됐지만 바란의 검처럼 용의 기사의 힘에 견딜만한 검이 없어서 고민하는데,

 발닥이 로모스 왕국의 무술대회에 패자의 검이 우승상품으로 나왔다는 이야기 하네요.

 

 다이와 포프는 에이미에게 진짜인지 확인한 뒤, 바로 로모스 왕국으로 가요.

 

 그리고 흉켈도 라하르트에게서 받은 마창 제대로 다루기 위해 수행 떠나네요.

 

 한편 다이와 포프는 로모스 왕국에 도착했는데... 이미 참가자 접수 끝났어요ㅋㅋ

 

 그 뒤 다이는 시합 보고싶어하지만 포프는 관심가지지 않다가 귀여운 참가자 나왔다는 말 듣고 보러가네요.

 

 근데 그 참가자가 마암이에요!

 

 다이와 고메짱은 마암과의 재회 기뻐하지만 포프는 저번 일로 또 가짜인지 의심하네요.

 

 그래서 마암 진짜인지 뚤어져라 쳐다보다 싸대기 맞고 진짜인거 인정해요.

 (원작에서는 가슴 만졌다 싸대기 맞았는데 애니에서는 건전해지는 바람에 마암이 과잉 반응한 것 같이 됐네요ㅋㅋ)

 

 그리고 마암의 사형인 가라데 쥐 치우가 나타나 포프 공격해서 마암이 말려요.

 

 그 뒤 마암에게 그 동안 있었던 일 이야기하는데, 포프 한 번 죽었다고 하니까 화내네요.

 

 그리고 부자지간에 서로 죽이려는 거 도울 수 없다며 자기가 우승해도 패자의 검 받지 않겠다고 해요!

 

 한편 로모스의 왕은 무술대회 성공적으로 개최돼서 기뻐하는데... 옆에 있는 자무자 누가봐도 수상해 보이네요.

 

 

 이번 화에는 마암 돌아왔는데, 마암 의상 맨다리였던게 스타킹으로 바뀌고, 포프가 의심하는 것도 바뀌었어요.

 근데 스타킹 잘어울려서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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