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의 대모험 리메이크 37화(자무자) 리뷰

 37화는 저번 화에 이어 초마 생물인 자무자와 싸우는 걸로 시작돼요.

 마암은 자무자에게 한 방 먹여서 다이 구해내네요.

 

 그리고 자무자에게 맹렬한 공격 가해요.

 다이는 마암의 힘 집중해서 싸우는 방식보고 자신이 문장의 힘 그냥 사용한 거에 대해 반성하네요.

 

 그 뒤 마암은 마무리 지으려고 하는데...

 

 자무자가 점액으로 마암의 주먹 막아버려요!

 

 덕분에 기술 사용할 수 없게 된 마암은 밀리네요.

 

 하지만 포기하지 않으면서 쓰레기 취급하는 자무자에게 다른 사람 쓰레기라고 부르는게 쓰레기라고 하는데,

 

 자무자는 그 말 듣고 아버지가 자기에게 도움 안되면 쓰레기라고 했던 거 떠올라 흥분해요.

 

 한편 다이는 치우의 도움 받아 패자의 검 뽑으러 갔네요.

 

 그리고 포프는 수수께끼의 망토에게 조언 받아서 메라로 마암 손에 있는 점액 없애요!

 

 점액 사라지자 마암은 다시 기술 쓸 수 있어서 반격하네요.

 

 그리고 다이가 마무리 지으면서 싸움 끝나요.

 

 근데 전투 후에 보니 패자의 검이 망가졌네요?!

 알고보니 진짜 패자의 검은 자무자가 해들러에게 보냈고 이건 가짜라고 해요!

 

 그리고 자무자는 자신이 가진 초마 생물에 대한 지식 담긴 팬던트를 아버지에게 보내고는 자기 할 일 다 끝냈다고 하네요.

 

 그 뒤 초마 생물이 된 단점으로 몸 사라지는 자무자에게 포프는 그런 정보 자보에라에게 넘긴다고 할 지라고 감사해하지 않을 거라고 하는데, 자무자도 그런 거 알지만 그래도 아버지라고 해요...

 그리고 그 말 들은 다이도 자무자의 기분에 공감하네요.

 

 한편 자무자의 데이터 받은 자보에라가 그걸 사용해 초마 생물 해들러 완성시키려고 하면서 37화 끝나요.

 

 

 자무자 악당이긴 하지만 아버지에 대해서는 인간적인 모습 있네요.

 자무자에게도 고전했는데, 완전한 초마 생물된 해들러는 얼마나 강할 지 기대돼요.

 그리고 다음 화는 예고보니 총집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