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13권 리뷰

 

책소개

고등학교 3학년 6월. 나는 아야세의 상담을 받게 된다.

“오빠, 키리노 일로 상담할 게 있어요!”

아야세는 여동생의 절친으로 나를 싫어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거다.

그런데 상담을 해주다 보니, “나, 지금까지 오빠에게 심한 짓을―”
오해는 풀리고 나와 아야세의 거리는 급속도로 가까워진다.

“……바, 방에 단둘이 있다고 이상한 짓 하지 말아요?”

“역시! 무, 무슨 생각 하는 거예요, 이 변태!! 시, 신고할 거예요!”

아야세와 아키바 데이트를 하고, 함께 여동생 게임을 플레이하고,
여름 코미케에 참가하고―어쩌다 이렇게 됐지?!

지금부터 이야기할 것은 『나와 여동생』의 이야기가 아니다.
―나와 아야세의 이야기다.

 

 

 내여귀 외전인 아야세 if 상편 봤어요.

 아야세 if 답게 여기서는 아야세와 쿄우스케가 메인이네요.

 키리노의 취미를 이해하기 위해서라며 같이 미연시도 하고, 아키바도 가고, 코미케도 가요ㅋㅋ

 그러면서 다른 애들도 만나는데, 쿠로네코 사실 쿄우스케랑 같이 코미케 열고 싶었는데 괜히 사양했다 망했네요ㅋㅋ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쿄우스케의 사랑고백?의 성과가 있어서 아야세의 호감도 올라가요.

 그리고 마지막에는 아야세의 고백으로 연인이 되며 13권 끝나네요.

 하편에서 연인이된 아야세와 쿄우스케가 어떻게 염장질할지 기대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