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교전 14권 리뷰

 

책소개

리엘의 문제를 해결하고 마침내 찾아온 평화.

여왕의 분투로 수십 년 만에 개최되는 마술제전에 알자노 제국 마술학원,
성 릴리 마술여학원, 크라이토스 마술학원─
알자노 제국의 각지에서 유능한 학생들이 모여든다.

“세계의 큰 무대에서 마술 실력을 겨룬 할아버님이 보신 광경을 제 눈으로 보고 싶어요!”

물론 그중에는 시스티나도 있었다.

그리고 제국 대표의 자리를 노리고 경쟁하는 와중에
소꿉친구인 엘렌 크라이토스와 재회하지만…….

선발회의 이면에 숨겨진 비열한 음모.

그리고 잃어버린 자신들의 미래를 해방하기 위해

시스티나는 하늘 높이 비상한다!

 

 

 14권은 마술제전 대표 선발대회 이야기로 시작돼요.

 알자노 제국 마술학원, 성 릴리 마술여학원, 크라이토스 마술학원에서 각각 20명씩 뽑고 그 중에서 10명이 마술제전 대표로 선발되네요.

 글렌의 반에서는 시스티나, 기블, 웬디, 카슈가 후보로 뽑혀요.

 (4학년은 제외이고 루미아와 리엘도 각자 특수한 사정있어서 후보 제외네요)

 최종으로 뽑힌 10명 중 대표 1인은 메인위저드라고 하는데, 시스티나는 과거 할아버지가 그랬던 것처럼 메인위저드가 되려고 해요.

 

 

 그 뒤 다른 학원의 후보들 오는데, 성 릴리에서는 프랑신과 콜레트, 지니가 포함됐네요.

 (성 릴리 애들 오자마자 글렌 데려가려고 해서 소동 일어나요ㅋㅋ)

 그리고 크라이토스에서는 본가인 엘렌, 분가인 레빈이 제일 주목받는데, 뛰어난 레빈에 비해 엘렌은 마술사로서의 재능 없지만 본가라서 뽑혔다고 내부에서도 반발 있네요.

 그런 엘렌은 시스티나와 어릴적 친구사이라 시스티나는 인사하지만, 엘렌은 시스티나에게 적의 들어내요.

 

 

 그 뒤 일주일에 걸쳐 시험 시작되는데....

 재능 없다던 엘렌이 기초능력과 필기에서 굉장한 점수 보여주네요!

 글렌은 엘렌이 이전의 기록에 비해 갑자기 기초능력 올라간거에 의문가지다가 필기에서 문제를 보지않고 풀거나 세리카가 만든 아무도 못푸는 문제 푼 거에 대해 의문가지고 조사해요.

 그러다 엘렌 추궁하다 엘렌의 시계 보는데, 갑자기 나타난 무언가에 의해 살해당하네요!

 

 

 그리고 다시 마술대회 첫날이 돼요!

 

 글렌은 의문 가지지않고 다시 하려다 남루스로부터 일주일이 5024번째 반복되고 있다는 이야기 듣네요!

 남루스 말로는 매번 대회 시스티나가 1위 했고 그 뒤 다시 시간 돌아갔다고 해요.

 그리고 글렌과 접촉가능했던 거 이번이 처음이고 이대로 계속 루프하면 못돌아갈 수 있다고 하네요.

 글렌은 능력 올라간거나 필기시험 결과를 통해 엘렌이 루프의 범인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바로 엘렌 추궁하려고 하지만 또다시 나타난 무언가에 살해당하네요.

 (엘렌은 그걸 파수꾼이라고 부르며 루프의 룰 깨면 나타난다고 해요)

 

 

 그 뒤 글렌은 룰이 엘렌에게 위해 가하는 거 금지와 누군가가 루프의 존재에 대해 알게 되는 거 금지라는 사실 알게 되지만 루프 막지 못한채 계속 반복하다보니 무기력해지네요.

 게다가 엘렌도 시스티나에게 계속 지다보니 점점 정신적으로 몰려서 오히려 실력 떨어져요.

 

 

 그러던 중 글렌은 이전과 달리 시스티나와 포젤 교수 돕던 중 엘렌의 시계가 '르 킬'이 봉인된 거라는 사실과 루프 사건의 진범 알게 되네요!.....

 

 

 이번 권은 시스티나가 메인이었어요.

 시스티나 그 동안의 사건으로 실력도 엄청 오른데다 글렌에 대한 신뢰도도 높아서 완전 파트너네요.

 그리고 마지막에 포젤 교수가 메갈리우스의 천공성 저자의 후손인 거 밝혀졌는데, 앞으로 어떤 영향 줄지 기대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