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신 도련님과 검은 메이드 5화(비올라) 리뷰

 5화는 앨리스가 도련님의 옷 잘어울린다고 칭찬하는 걸로 시작해요.

 

 그러자 도련님은 앨리스 매일 같은 옷이여도 괜찮냐고 묻지만, 앨리스는 속옷 매일 바꿔 입는다는 이야기하네요ㅋㅋ

 

 그 뒤 비올라가 놀려오는데, 여전히 롭 너무 좋아해요ㅋㅋ

 

 도련님은 비올라보고 할아버지 취향이라고 하지만, 비올라는 좋아하게 된 상대들이 고령일 뿐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도련님이 롭 사용인인 거 지적하자 바로 받아쳐줘요ㅋㅋ

 

 그 뒤 비올라는 갑자기 앨리스에게 흥미 생기네요.

 

 그리고는 앨리스에게는 애교가 부족하다며 가르쳐주겠다고 하는데,

 

 앨리스가 솔직하게 칭찬하니까 기뻐해요ㅋㅋ

 

 그 뒤 앨리스는 비올라에게 배운 거 바로 써보는데,

 

 에로버전도 스스로 만들었네요ㅋㅋ

 

 반대로 가르쳐준 비올라는 부끄러워서 롭에게 못해요ㅋㅋ

 

 그 뒤 다시 놀러온 비올라는 요리하는 모습 목겨하네요.

 

 그리고는 롭에게 어필하기 위해 같이 요리해요.

 

 근데 역으로 비올라의 호감도만 자꾸 올라가고 롭은 그대로네요.

 

 그리고 비올라 솔직하지는 않지만 도련님에 대해서 걱정해요.

 

 그 뒤 도련님은 앨리스와 스케이트 타러가는데, 도련님은 못타네요.

 그래서 앉아서 앨리스 타는 거 보는데 갑자기 비둘기가 말걸어요.

 

 비둘기의 정체는 카프가 이야기했던 소꿉친구로 카프 찾는 중이라네요.

 

 근데 인간의 모습으로 변한 자인은 앨리스에게 추파던져요.

 

 자인은 여자애가 좋아하는 상대를 위해 꾸미는 점을 좋아하는데 카프는 전혀 이해못해서 불만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자인은 가슴파인고 도련님은 허벅지파라고 해요ㅋㅋ

 

 그 뒤 다시 카프 이야기하는데, 이미 앨리스가 추위에 떨고있는 카프 주웠네요.

 

 그렇게 카프와 자인은 재회한 뒤, 앨리스처럼 스케이트 타보기로 해요.

 

 근데 카프도 스케이트 전혀 못타네요.

 

 그러다 자인이 카프와 앨리스 비교하니까 카프는 화나서 불꽃 쏴요ㅋㅋ

 

 한편 도련님도 앨리스에게 스케이트 배우네요.

 

 마지막은 다같이 붙잡고 타는 걸로 끝나지만요.

 

 그 뒤 카프와 자인은 돌아가기전, 도련님을 다음 보름달이 뜨는 밤 열리는 마녀들의 집회, 사바트에 데려가겠다고 해요.

 거기서 직접 저주 건 마녀 찾으리라고 하네요.

 

 근데 앨리스도 확인하고 싶은 거 있다며 데려가달라고 부탁해요.

 부탁할 때 비올라에게 배운 포즈 쓰네요ㅋㅋ

 

 그 뒤 비올라가 앨리스의 방에 숙박하러 오는데, 비올라는 앨리스 잘 때 알몸이라 놀라요.

 

 그리고 둘은 연애이야기해요.

 근데 앨리스는 비올라가 롭 좋아하는 거 전혀 몰랐다고 하네요.

 

 앨리스가 좋아하는 사람 왕자님 같다고 하니까 자기 오빠일 거라고 전혀 생각못하는 것도 마찬가지지만요ㅋㅋ

 

 그리고 나서 비올라는 엄마가 오빠들만 신경썼기에 언니 갖고싶었다는 이야기하고 잠들어요.

 그 뒤 도련님이 비올라 찾아오자 앨리스는 비올라가 응석부릴 수 있도록 내일 일어나면 칭찬해달라고 하네요.

 

 다음 날, 도련님은 비올라의 머리결 칭찬하지만, 비올라는 여전히 건방진 반응이에요ㅋㅋ

 그리고 어제의 대화 비밀로 하는 걸로 5화 끝나네요.

 

 

 이번 화의 앨리스도 좋았어요.

 마녀 모임에 가서 저주 푸는 방법 배워 빨리 도련님이랑 앨리스 사귀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