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령환상기 5화(정령의 숲) 리뷰

 5화는 저번 화에 이어 공격당하는 걸로 시작되는데, 리오는 적의 공격때문에 눈 안보이게 돼요.

 

 상대는 아인이라 인간과 다른 언어 쓰네요.

 

 그 중 사라라는 은발의 여자애만이 리오의 대화하고싶다는 말에 반응해요.

 근데 아인이라고 말하는 거 싫어하네요.

 

 그리고는 오피아와 아르마라는 애들을 집 안으로 보내는데, 정령술로 잠든 라티파보고 납치한 걸로 오해해요.

 

 그래서 리오 붙잡고 기절시키네요.

 (리오 사기캐인줄 알았는데 별로 안세요ㅋㅋ)

 

 그 뒤 기절한 리오는 전에 나왔던 정령 다시 만나네요.

 정령은 기억 없지만 하야토와는 이어져 있다고 해요.

 

 그리고는 하야토가 좋은 꿈꾸길 바란다며 미하루의 모습 보여주네요.

 

 리오는 미짱 부르다가 깨어나고,

 

 깨어난 리오에게 라티파가 달려와요.

 

 그리고는 리오 구속한 거에 대해 화내네요.

 

 그때 높은 사람 같아 보이는 할머니가 와서 사과하고, 리오 공격했던 애들도 사과해요.

 

 그 뒤 리오는 세계수를 보거나 촌장들과 만나 대화 나누네요.

 그리고 리오와 라티파도 이 마을에서 살기로 해요.

 

 그때 세계수의 정령인 드뤼어스가 등장하네요.

 

 드뤼어스는 리오의 안에서 정령의 기척이 난다며 조사해봐요.

 (리오가 마법 못쓰는 이유는 정령과 계약했기 때문이라네요)

 

 그리고 드뤼어스는 리오 안에 인간형 정령 있는 거 알고 놀라는데, 인간형 정령은 무조건 준고위급 이상의 정령이라고 해요.

 (드뤼어스도 준고위급이라고 하네요)

  그리고는 리오 안의 정령이 천 년 이상 전에 발생한 신마전쟁으로 행방불명 된 고위정령들인 6대정령 중 하나일 수도 있다고 해요.

 촌장들은 이야기 듣고는 리오 안에 최소 준고위급 정령 있는 거 알게 돼 대우 더 좋아질 거라고 하네요.

 

 그 뒤 리오는 라티파와 살게 될 집으로 가요.

 

 거기서 밥도 먹는데 이곳에는 쌀이 존재하네요.

 

 그리고 사라, 오피아, 아르마도 촌장들의 지시로 같이 살게 돼요.

 

 그 뒤 리오는 마을에서 계절이 한바퀴 돌만큼의 시간을 보내네요.

 

 한편 전에 나왔던 적도 움직이는데, 동굴에서 어떤 알을 가져와요.

 

 근데 그 알이 드래곤의 알이라 드래곤들 쫒아오네요!

 드래곤들이 스튜어드 같은 애들 없애주면 좋을텐데요ㅋㅋ

 그리고 신캐들 많이 나왔는데, 엘프 소녀인 오피아가 제일 마음에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