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이끄는 이세계 여행 2화(흑거미) 리뷰

 2화는 저번 화에 이어 신이랑 계약한 걸로 시작돼요.

 

 신은 시대극 마음에 들어서 복장도 따라했네요.

 근데 마코토가 노출 신경쓰니까 욕정해도 괜찮다고 해요ㅋㅋ

 

 그 뒤 신은 자신이 지배하는 아공이라는 곳으로 안내하는데,

 

 원래 아무것도 없던 공간이 마코토가 계약해서 바뀌었네요.

 

 마코토의 영향으로 원래 지구에 있던 과일이나 식물들 있어요.

 마코토는 아공이라면 여신의 간섭도 안받을 거라면서 만약 여기에 마을 만들 수 있으면 신기루 도시라고 하네요.

 

 그리고나서 오크들에게 문제 해결된 거 말하기 위해 아공에서 나오는데, 에마와 마주쳐요.

 

 에마는 마코토가 신과 싸우는 거 안된다고 하지만, 그 신이 옆에 있다는 거 듣고 당황하네요.

 

 그리고 신이 진짜인 거 증명하기 위해 힘쓰니까 기절해요ㅋㅋ

 

 그 뒤 오크 마을에서는 문제 해결된 거 기뻐하는 파티 열리네요.

 

 다음 날, 오크들은 신의 제안으로 아공에서 살기로 해요.

 

 그리고 아공에서 마물 나왔을 때 대비해 신의 분체를 만들었는데, 겉모습 어린애네요ㅋㅋ

 

 그렇게 오크들이 이사하고 며칠 뒤, 마코토는 마법 꽤 많이 익혔어요.

 

 그리고 신은 마코토의 기억을 통해 시대극 보네요ㅋㅋ

 마코토는 주인으로서 위엄때문에 오크들 개척 작업 도우면 안된다고 해서 마법 연습밖에 못해 불만이에요.

 

 그래서 신에게도 오늘은 시대극 그만보라고 하는데...

 신은 마코토의 기억 꺼내다 실수로 미연시 장면 꺼내네요ㅋㅋ

 

 그리고 이제 기억 뒤지지 말라고 하니까 금방 본 거 흉내내면서 마코토에게 부탁해요ㅋㅋ

 

 그 뒤 신은 기억 보는 동안 마코토 못움직이니까 볼 수 있게 할 장치 고민 겸 기억 기록할 광석 보충하럭 가네요.

 그리고 마코토는 신이 틀어놓고 간 자기 기억 봐요.

 (근데 오른쪽 위에 하세가와랑은 다른 여캐있네요? 마코토 현실에서 사실 인기 많았던 거려나요?)

 

 마코토는 기록 중 가족 사진 보고는 이세계에 살았던 부모님의 흔적 조사하기로 하네요.

 

 한편 다른 곳에서는 검은 재해라고 불리는 커다란 거미가 나타났어요!

 

 그 뒤 마코토는 츠쿠요미에게서 받은 계라는 스킬 굉장히 유용해서 츠쿠요미에게 감사해하네요.

 

 근데 계로 자기 상처 치료는 못해요.

 

 그때 신이 부상당한 할아버지를 데리고 나타나네요.

 

 그리고 할아버지를 공격했던 거미도 마코토의 피냄새에 이끌러 쫒아와요.

 

 근데 신은 거미에 대해 아는 것 같은면서 싸움 돕지는 않네요?

 

 그래서 마코토가 싸우는데, 적은 재해의 흑거미라고 불리며 영원한 굶주림으로 인해 뭐든지 먹어치운다고 해요.

 

 마코토는 전에 데미지 입혔더니 물러났다는 신의 말 듣고 거미 공격하는데... 거미는 마코토의 마력 마음에 들어해 먹네요ㅋㅋ

 게다가 회복력도 굉장해서 베어도 금방 재생돼요.

 

 그리고 신은 사무라이가 괴물 퇴치 하고 싶어서 일부러 끌어들였는데 상황 안좋다고 하네요ㅋㅋ

 (공격당했던 할아버지는 고대종 엘더 드워프라고 해요)

 

 그러다 마코토가 거미에게 당하고, 마코토는 화나서 엄청 공격하네요!

 

 근데 거미는 멀쩡한데다 마코토 마음에 들어해요.

 

 그리고 신은 그런 거미에게 마코토 기절한 상태인데 계약 제안하네요.

 

 근데 거미의 인간형 모습이 흑발 미인인 거 보고 자기도 흑발이었으면 좋겠다고 해요.

 

 그 뒤 깨어난 마코토에게 거미가 인사하는데, 마코토는 귀엽지만 안좋은 예감 느끼네요.

 

 

 새로운 여캐 나왔는데, 이번엔 괴물 거미에요ㅋㅋ

 용이랑 거미도 인간 모습 됐으니 에마도 빨리 인간 모습 나오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