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르라미 울적에 졸 7화(타타리아카시1) 리뷰

 7화는 사토코와 에우아의 대화로 시작돼요.

 사코토는 아직 리카 더 굴릴 작정이네요.

 

 근데 에우아는 이미 게임 시작했으니 하차하는 거 무리라며 만약 리카보다 먼저 죽어 리카가 없는 조각으로 가더라도 불평 못할 거라고 경고해요.

 

 한편 리카도 하뉴 만나는데, 리카는 자기 죽은 범인이 시온인 줄 아네요.

 (미온 발병은 한번도 못봐서 생각을 못해요)

 

 그리고 더이상 친구나 마을 사람들 죽는 것도, 자신이 죽는 것도 싫다며 눈물 흘리네요.

 

 그 뒤 다음 조각으로 왔는데, 사토코가 걱정하니까 무서운 꿈 꿨다고 해요.

 

 근데 사토코는 마을에서 나가려는 리카를 경고하기 위해 오야시로님이 그런 꿈 꾸게 했다고 거짓말하네요.

 

 그리고 나서 야구시합이 열리는데, 상대는 에이스 투수인 카네다에요.

 

 하지만 이미 카네다와의 승부 알고 있는 사토코는 케이이치의 도움 없이 홈런 치네요.

 (덕분에 케이이치와 카네다 콤비를 볼 수 없게 됐어요ㅋㅋ)

 

 그리고 다음 날, 승리 기념으로 바베큐하는데, 이럴 때의 사토코는 귀엽네요.

 

 그러다 사토코는 저녁 장보러 간다고 먼저 가요.

 

 근데 텟페이를 찾아가 같이 마작하네요.

 (사토코 루프 덕분에 마작도 잘해요ㅋㅋ)

 

 그리고 여기서의 텟페이도 사토코 아껴서 사토코를 위해서라면 목숨도 바칠 수 있다고 하네요.

 

 사토코는 그런 텟페이 이용하려고 같이 호죠가에 가자고 해요.

 

 그리고는 집 밖에서 텟페이를 따라 억지로 들어가는 척 한 뒤,

 

 들어가서는 자신이 히나미자와 마을사람들에게 괴롭힘 당하고 있다고 거짓말하네요!

 사토코는 집에 있을 때라도 편할 수 있게 같이 지내달라고 해요.

 

 그 뒤 리카에게는 억지로 같이 살게 된 것처럼 연기하네요.

 

 

 이번 화의 텟페이도 호감이에요ㅋㅋ

 에우아가 말한 거 보니 사토코가 리카 없는 조각으로 가고, 그 뒤에 부활동 애들이 도와주며 반성하는 전개 가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