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도 여친 6화(미리카) 리뷰

 6화는 저번 화에 이어 미리카가 나오야네 집 마당에서 사는 걸로 시작되는데, 남의 마당에서 바베큐하네요ㅋㅋ

 

 나오야는 미리카에게 그만 돌아가달라고 하지만,

 

 미리카는 달궈진 숯들고 텐트 철거에 저항해요.

 

 그렇게 미리카 보내는 거 실패하자 나기사와 사키는 차분하게 시간 들여서 설득하자고 하는데,

 

 나오야는 미리카가 화장실때문에 편의점 가자마자 업자불러서 미리카의 텐트나 용품들 팔려고 하네요ㅋㅋ

 

 그러자 나기사와 사키는 나오야 진정시키려고 하는데....

 나오야는 자기 양다리하는 녀석이라 지금은 아니더라도 시간 지나면 미리카에게 반할 것 같아서 서두른다고 해요.

 

 그런 나오야에게 나기사와 사키는 믿는다고 말해주네요.

 

 하지만 정작 나오야는 미리카 절대 좋아하지않을 자신 없다고 해요ㅋㅋ

 

 나오야는 미리카 매력적이라 좋아하게 될지도 모른다며, 사키와 나기사만을 좋아하도록 노력하고 싶다고 하네요.

 

 그러자 사키와 나기사도 같이 미리카 쫒아내는 거 돕기로 해요.

 

 우선 업자가 회수하는 사이 미리카 돌아오지 못하도록 나오야가 시간끌기로 하는데,

 

 거짓말 너무 티나네요ㅋㅋ

 

 그래서 짐 옮기던 도중에 걸리지만 나오야가 방해 못하도록 막아요.

 

 그러자 미리카는 나오야 치한이라고 소리지르네요.

 

 근데 나오야는 자기 집 앞이라 아는 사람들도 있는데 미리카 놓지 않아요.

 

 게다가 양다리 언급까지 해서 마찬가지로 여기에 사는 사키가 아무 일 아니라고 대신 둘러대네요ㅋㅋ

 

 미리카는 나오야가 놓지 않으니까 대신 캠핑용품들 사실 20만엔인데 100만엔이라고 속인 뒤, 못주겠으면 그만두라고 해요.

 

 근데 나오야는 알바해서라도 갚을테니 자신에게 다가오지 않겠다고 약속해달라고 하네요.

 

 나오야는 두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무엇이든 하려고 하는데...

 

 미리카는 오히려 나오야에게 호감느껴요!

 

 그리고는 돈 안갚아도 되니까 돌아가지 않을 거라고 하네요.

 

 그때 집에 돌아오지 않는 미리카를 걱정한 미리카 아빠가 찾아와요.

 

 미리카 아빠는 나오야는 미리카 남자친구로 오해하지만, 나오야는 자기 다른 여친 둘 있다고 말하네요ㅋㅋ

 

 그리고 사키와 나기사는 미리카 반응보고 나오야에게 호감 생긴 거 눈치채요.

 

 근데 나오야는 그런 것도 모르고 미리카 아빠에게 미리카의 매력 이야기하네요ㅋㅋ

 

 그러다 미리카 아빠가 미리카 유투버 하는 거 알게 되고, 가슴 어필하는 영상보고 화내는데,

 

 나오야가 채널을 위해 미리카가 얼마나 노력하는지 대신 말해줘요.

 

 그 뒤 아버지는 미리카 데려가 외박이랑 영상에 대한 이야기하려는데, 미리카는 아버지 때려서 저항하네요.

 

 그러자 아버지는 딸의 노출 영상 전세계에 펴지는 거 못참겠다며 채널 지우려고 하지만 나오야가 막아요.

 

 그리고 미리카의 호감도 더 오리네요ㅋㅋ

 

 그 뒤 미리카가 차분히 생각하고 싶은 거 생각다며 돌아가는 걸로 일단 사건 끝나요.

 하지만 사키와 나기사는 앞으로 미리카가 진심으로 유혹할 거 걱정하네요.

 

 

 미리카 처음엔 자기 거절한 나오야에게 오기 생겨서 유혹한 거였는데, 이번 화에 제대로 플래그 꽂혔어요!

 지금도 좋았는데 앞으로 미리카가 얼마나 더 활약할지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