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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는 도련님이 앨리스 메이드복의 어깨 노출 신경쓰는 걸로 시작돼요.
도련님은 좀 더 평범한 옷 입으면 좋겠다고 하지만, 다른 것도 섹시하네요ㅋㅋ
그 뒤 도련님은 온실에서 책으려고 하는데, 관리안해서 식물들이 엄청 자랐어요.
도련님의 저주라면 간단히 처리할 수 있지만요.
그러면서 저주에 대해 상세히 나오는데, 맨몸뿐만 아니라 옷너머로 몸 만져도 죽지만 두껴우면 괜찮다고 해요.
그리고 물건을 이용해 간접적으로 잡는 건 가능해 앨리스가 목도리 해주거나 앨리스의 옷 잡았을때도 괜찮았다네요.
그 외에 땀이나 침 닿는 것도 괜찮다고 해요.
그 뒤, 식물들 처리하던 중 도련님은 앨리스가 꽃 보고있는 거 발견하네요.
근데 앨리스는 이제 충분히 봤으니 말려도 괜찮다고 하는데,
도련님은 그걸로 화관 만들어 앨리스에게 선물해요.
그리고 기뻐하는 앨리스보며 사바트에서 저주 풀 단서 찾을 각오하네요.
그 뒤, 밤이 되고, 도련님은 복도 걷다가 곤란한 앨리스의 목소리 듣고 찾아가는데... 목욕중이었어요ㅋㅋ
앨리스는 갈아입을 실내복 고양이가 가져간데다 메이드복은 금방 빨아서 곤란하다고 하네요.
그러자 도련님은 자기가 고양이에게서 실내복 찾아오겠다고 해요.
근데 앨리스도 따라오겠다고 하니까 자기의 겉옷 빌려주네요.
그리고 고양이 찾아다니는데.... 도련님은 앨리스의 가슴 의식해요ㅋㅋ
게다가 앨리스에게 들켜서 유혹당하는데, 마침 고양이 발견해서 상황 종료시키네요.
근데 옷은 이미 고양이때문에 입을 수 없게 됐어요.
앨리스는 도련님이 칭찬해준 옷이라 마음에 든 거지만 고양이가 보금자리 만들 때 쓰도록 양보해주네요.
그리고 드디어 보름달이 뜨고 사바트의 날이 돼요.
도련님은 혹시 몰라 여러가지 잔뜩 가려가려고 하지만 앨리스는 평소대로네요.
그리고 도련님이 챙긴 것들은 필요없다고 카프가 불태워요ㅋㅋ
그 뒤 자인은 도련님과 앨리스에게 인간의 냄새 숨기는 로브주면서 자기의 동생이라는 설정이라고 설명해요.
그리고 거울을 통해 드디어 사바트 하는 곳으로 가네요.
거기엔 다른 마녀들 있는데, 인간같지 않는 모습들 많아서 도련님은 두려워해요.
그리고 보스가 등장하는데... 전에 앨리스 앞에 나타나던 마녀네요.
이름은 달레스로, 가면 속은 미인이라는 소문이라고 해요.
달레스는 출석체크하던 중 도련님과 앨리스에 대해 물어보는데...
카프가 설정과 다르게 자기와 자인 사이의 아이들이라고 말해버리네요ㅋㅋ
자인은 카프에게 화내지만, 앨리스가 아버님라고 불러주니까 기뻐해요ㅋㅋ
그 뒤 사바트 계속되지만 학교같은 분위기에요.
근데 생각보다 빨리 끝나 질문 못하자 도련님은 당황하네요.
한편 자인은 아까의 오해에 대해 이야기하다 다른 마녀가 카프 혼혈이라고 무시하니까 화내요.
그리고 앨리스는 달레스와 마주하는데, 달레스는 앨리스 기억하면서 모르는 척했네요.
앨리스는 어머니가 마녀와 무슨 사이였는지 알고싶다고 하지만 달레스는 잘 모르겠다고 해요.
그리고는 도련님이나 저주를 건 마녀에 대해서도 알고 있다고 하네요.
그러자 도련님은 저주를 건 마녀 만나게 해달라고 하지만, 이미 그 마녀는 죽었다고 해요!
게다가 저주 건 마녀 천재니까 빨리 포기하는게 좋을 거라고 하네요.
그러면서 도련님의 로브 없애고 사라져요.
로브 사라지자 인간인 거 들켜서 공격받는데, 도련님이 앨리스 지켜주네요.
그리고 자인과 카프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집으로 돌아가요.
그 뒤 도련님은 카프에게 어째서 이렇게 협력해주는지 물어보는데, 카프는 타인을 위해 필사적으로 움직이는 도련님보고 친구가 되고 싶었다고 하네요.
그러자 도련님은 친구라는 말에 엄청 기뻐해요.
그리고 앨리스를 만질 수 있도록 저주풀기 위해 계속 노력하기로 하네요.
이번 화엔 다른 마녀들 나왔는데, 달레스와 케트, 테트는 이름 있는데다 디자인도 예뻐서 더 나올 것 같아요.
다음에 나올 때 달레스의 맨얼굴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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