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령환상기 6화(라티파) 리뷰

 6화는 리오와 라티파가 마을에 온 지 1년 됐으니, 정령대제를 맞아 두사람을 마을주민으로 받아들이는 걸로 시작돼요.

 

 그리고 축제 즐기는데, 애들 술먹고 리오에게 막 붙네요ㅋㅋ

 술 취한 오피아 귀여워요ㅋㅋ

 

 리오는 곤란해하는데, 그때 아르마가 말려주네요. 

 그리고 리오가 라티파와 달리 거리감 느껴져서 그러는거라고 하자 리오는 노력하겠다고 해요.

 

 근데 사실 리오는 라티파를 여기 두고 원래 목적지였던 야구모 지방에 갈 생각이네요.

 

 한편 프로키시아의 대사도 마을 근처까지 왔어요.

 대사는 알 맡기고는 어딘가로 가네요.

 

 그리고 알을 쫒아 와이번들이 다가와요.

 (처음부터 같이 온 남자 미끼로 쓸 생각이었네요)

 

 한편 마을에서는 드뤼어스가 무언가 다가오는 거 느껴요.

 

 그리고 리오는 라티파에게 자기 떠나는 거 전하네요.

 라티파는 같이 가겠다고 하지만 리오가 위험하다고 거절하자 받아들이지 않고 도망쳐요.

 

 그 뒤 마을에서는 다가오고 있는 거 확인하기 위해 전사를 보내네요.

 

 그리고 대사는 와이펀들이 전부 알을 쫒아간 틈에 둥지에 있는 남은 알들 전부 챙겨가요!

 

 한편 사라와 애들은 알 가지고 있는 남자 발견하고 대화하려는데, 남자는 그리폰 타고 도망치네요.

 

 근데 알 쫒아온 와이번들과 마주쳐요.

 

 대사는 목적 달성했다며 미리 먹여둔 약 사용해 죽이네요.

 

 그렇게 살해당한 남자는 땅으로 떨어지는데.. 하필이면 라티파 있는데로 떨어져요.

 그리고 쫒아온 블랙 와이번은 떨어져서 깨진 알 보고 라티파 공격하네요.

 

 다행히 아르마가 도와주지만 아르마 혼자서는 블랙 와이번 잡기 힘들어요.

 

 그래서 라티파가 미끼역 자처하는데. 

 

 공격당하기 직전 리오가 와서 도와주네요.

 

 그리고는 블랙 와이번 간단하게 처리해요.

 리더격인 블랙 와이번이 죽으니까 다른 와이번들은 도망치네요.

 

 그 뒤 다른 애들 와서 리오가 혼자 블랙 와이번 쓰러뜨린 거 알고 놀라요.

 

 그리고 리오는 라티파와 다시 떠나는 거에 대해 이야기하네요.

 

 그때 라티파가 사실 자기 일본인인 거 밝히자 리오도 본인이 일본인이었던 거 말해요.

 그리고는 알고 있었지만 일본인이었던 자신에게 미련 남을 것 같아서 밝히지 않았다고 하네요

 (근데 자기가 하야토라는 말은 안해요)

 

 그 뒤 리오 떠나는데, 선물 잔뜩 받고 배웅받네요.

 

 그리고 라티파는 리오 사라진 뒤에 눈물 흘려요.

 

 

 리오와 라티파 서로 일본인 인 거 밝히면서 그때의 이름을 말 안하네요.

 회상보면 서로 눈치챘던 것같기도 한데, 좀 제대로 알려주면 좋겠는데요.

 그리고 리오 떠났는데, 애니 분량으로 여기서 라피타나 다른 애들 출연 끝일까봐 걱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