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도 여친 5화(미리카) 리뷰

 5화는 저번 화에 이어서 미리카가 자기도 나오야의 여친되겠다는 걸로 시작돼요.

 

 갑작스런 여친 선언에 애들 당황하는데, 나기사는 미리카가 스토커 생길 경우 지켜줬으면 해서 남친 원하는 거 눈치챘네요.

 (게다가 양다리니까 다른데 소문도 안내고요)

 

 미리카는 스스로는 나오야에게 어필하는데,

 

 나오야도 미리카 귀여운데다 영상보고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다고 하네요.

 

 근데 미리카 거절해요.

 

 미리카는 자신이 차인 거 받아들이지 못하네요ㅋㅋ

 

 나오야는 사키와 나기사 행복하게 해주고싶기 때문에 사귈 수 없다고 해요.

 

 근데 미리카는 인정못하고 이번엔 G컵으로 어필하네요ㅋㅋ

 

 그거보고 사키와 나기사는 패배감 느껴요ㅋㅋ

 

 미리카는 사귄다고 하면 G컵 만질 수 있다고 하지만,

 

 나오야는 G컵보다 좋아하는 여성의 가슴 만지고 싶다고 거절하네요.

 

 그리고 애들은 굴욕느끼는 미리카 두고 돌아가려고 하는데, 도중에 셋이 동거하는 거 들켜요.

 

 그러자 미리카는 나오야에게 자기 매력 느끼게 해주기 위해서 자기도 동거하겠다고 하네요!

 

 미리카는 집세나 식비등도 다 내겠다고 하지만 나오야는 교제안하는 남녀가 같이 살 수 없다고 거절해요ㅋㅋ

 

 그렇게 미리카 물러나는 줄 알았는데...

 

 미리카는 나오야의 집 알아내 마당에 텐트치고 살겠다고 해요!

 

 그거 보고 애들은 신고하려고 하다가 결국 안하네요.

 

 그래도 밤에 추워서 포기할 거라고 생각하는데, 미리카는 자신만만해요.

 

 근데 밤에 비와서 기온 떨어지니까 엄청 추워하네요ㅋㅋ

 

 게다가 지네까지 나와서 텐트안에 있지도 못해요.

 

 그 모습을 본 나오야는 그만 돌아가라고 하지만,

 

 미리카는 오히려 오기 생겨서 벌레 잡고,

 

 텐트 생활에 필요한 물건들 주문하네요ㅋㅋ

 

 그리고 생활비 벌기 위해 유투브 방송도 찍어요.

 근데 가슴골 강조하기 위해 얇은 티 입고 해서 또 추워하네요ㅋㅋ

 

 그래서 방송 콘텐츠 겸 열 내기 위해 밤새 운동해요.

 

 그리고 아침이 되자 주문한 물건들 도착하네요.

 

 미리카는 자기가 이겼다고 의기양양하지만 밤새 운동해서 땀냄새난다는 말 들어요ㅋㅋ

 

 나오야는 집에 가서 샤워하라고 하지만, 미리카는 서바이벌 정보 찾아 수영복 입고 마당에서 샤워하네요ㅋㅋ

 

 그걸 본 사키와 나기사도 미리카에 대항심 가져서,

 

 나오야 씻고 있는데 수영복 차림으로 들어가요!

 

 세 명은 솔직한 이야기하면서 관계 진전되는데,

 

 미리카는 그런 것도 모르고 나오야 반하게 하겠다며 잠꼬대 하며 5화 끝나네요.

 

 

 미리카 적극적이라 귀여워요.

 처음은 오기였는데 점점 진지해질 것 같네요.

 그리고 나오야는 나기사때는 사키에게 양다리 제안했으면서 미리카에게는 철벽이에요.

 나중에 항복하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