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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화는 오료 할머니를 고문실로 데려오는 걸로 시작돼요.

 

 미온은 할머니에게서 저주에 대해 들으려고 하지만, 할머니는 메이카시 때와 마찬가지로 전기 충격기 한방에 죽었네요.

 그러자 미온은 할머니 죽일생각 없었다며 충격받고 이제 케이이치 구할 수 없다며 걱정해요.

 

 근데 아직 3대 가문 남은 거 떠올리고 키미요시 할아버지를 할머니의 이름으로 부르네요.

 

 그리고 이번엔 죽지 않도록 기절시켜 고문실에 데려와요.

 

 미온은 원래 3대 가문의 대표였던 키미요시가 오료의 명령 따르지 않고 오야시로 님의 저주 독차지한 거 아닌지 추궁하네요.

 

 키미요시는 당연히 부정하지만... 전에 미온과 시온의 손톱 뽑았던 고문 기구 등장해요.

 

 그리고 미온은 사실 이런 짓하고 싶지 않다고 하더니,

 

 고문으로 키미요시 죽이고는 흑막 아니였다며 마지막 남은 3대 가문 떠올리네요.

 (고문이 시온보다 더해요)

 

 그리고 다음 날, 키미요시 할아버지의 실종 소식이 전해지네요.

 

  그 뒤 케이이치가 리카에게 제구전 간 거 말하고 리카가 이미 끝났다고 말하는 거 나오는데,

 

 미온이 그 모습 보고 있었어요!

 

 미온은 그거 보고 저주의 흑막이 리카라고 확신하네요.

 

 그리고는 케이이치가 떠나자 리카 부르고는,

 

 또 눈물흘리면서 죽여요.

 (미온 죽일때마다 하고싶지 않다면서 확실하게 죽이네요ㅋㅋ)

 

 그리고는 리카를 화장실에 빠뜨려 숨겨요.

 

 그 뒤 리카가 사라지자 사토코는 마지막에 같이 있던 케이이치 의심하지만 미온이 거짓 알리바이로 지켜주네요.

(근데 사토코는 자기가 미온 발병시켰으면서 왜 케이이치 의심한 걸까요?)

 

 그리고 나서 미온은 케이이치 지키기 위해 안전한 장소에 숨기기로 해 케이이치를 자기 집으로 부르네요.

 

 한편 학교에서는 리카 수색하는데, 사토코는 리카 죽은 거 확인 못하면 루프 못하니까 범인 직접 추궁하기로 해요.

 

 그리고 미온 감시하고 있던 경찰들도 케이이치가 미온의 집으로 가는 모습 보네요.

 

 오오이시는 미온이 이번 사건 범인이라고 의심했지만 멋대로 소노자키 저택에 들어갈 수 없어서 들어갈 이유 생기길 기다리고 있어요.

 

 그 뒤 미온이 케이이치 가두는 이벤 일어나고,

 

 미온은 사토코가 방문한 거 감시카메라로 확인하네요.

 (근데 사토코 와타나가시 때 리카가 그랬던 것처럼 간장 달라는 핑계로 왔어요ㅋㅋ)

 

 그리고 사토코가 들어가는 거 본 오오이시는 뭔가 생기면 바로 돌입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고 하네요.

 

 그래서 케이이치가 철창 부수고 나왔을 때 본 수상한 인물들은 경찰이었어요.

 (하긴 타카노 도망치고 계획 망가졌으니 야마이누나 번견이 나올리가 없죠)

 

 한편 미온은 갑자기 찾아온 사토코가 케이이치 노리는 자의 명령으로 왔다고 생각해 총들고 추궁하는데,

 

 오히려 사토코의 총에 맞아요!

 

 사토코는 미온에게 총 배운 거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네요.

 

 그리고 미온에게서 리카 죽였다는 말 듣고는 미온 죽이고 자신도 자살해 다시 루프해요.

 

 

 아무리 총있는 거 몰랐다고 해도 미온이 사토코에게 너무 쉽게 져서 아쉽네요.

 그리고 미온 발병하니까 소노자키가 차기 당주라 그런지 시온보다 더 센 거 같아요.

 본편에서 발병 안해서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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