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먼킹 리메이크 20화(초코러브) 리뷰

 20화는 저번 화에 이어 초코러브와 페요테의 싸움으로 시작돼요.

 페요테는 보우즈에게 빙의 된게 마리아치였던 자신의 친구들이라고 밝히네요.

 

 초코러브는 보우즈 무시하고 페요테 직접 공격하려고 하지만, 칼라베라에 빙의된 다른 마리아치 동료들이 방해해요.

 페오테는 뼈를 매게로 사용하기에 보우즈 자기 매게물로 쓸려고 팀에 넣은 거였네요...

 

 페요테 이기려고 우선 보우즈 쓰러뜨려야하는데, 초코러브는 더이상 데미지 주면 보우즈 죽을까봐 공격 못해요.

 그리고 초코러브는 더이상 누가 죽는 거 보고 싶지 않다며 저항 못하고 당하네요.

 

 그러면서 과거 회상 시작되는데, 과거의 초코러브는 갱이었어요.

 

 사람 죽이는 것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던 초코러브는 특히 자기 부모님이 살해당한 크리스마스에 기분 더 안좋다네요.

 

 근데 크리스마스 날, 초코러브 앞에 썰령한 개그하는 할아버지가 나타나요.

 

 초코러브는 총 들고 할아버지 꺼지라고 하지만 할아버지는 엄청난 속도로 총알 피하네요.

 

 그리고 오버소울 해서 초코러브 쓰러뜨려요.

 

 근데 초코러브가 믹의 모습 볼 수 있는 거 보고 자기의 후계자로 삼기로 하네요.

 

 그 뒤 초코러브는 갱단인 샤프트를 나가 할아버지에게 샤먼에 대해 배워요.

 

 그러던 중 샤프트 애들이 초코러브를 다시 데려오려고 찾아오네요.

 

 샤프트 애들은 초코러브 데려오기 위해 할아버지 죽이려고 하지만, 할아버지는 자신의 죽음보다 초코러브가 다시 폭력으로 돌아갈까봐 걱정해요.

 그리고 자기 대신 웃음으로 세계 구하는 거 부탁하네요.

 

 할아버지의 마지막 말 들은 초코러브는 할아버지의 죽음 앞에서도 웃어요.

 

 그리고 다시 샤먼 파이트로 돌아오는데, 웃음의 바람 보여준다며 오버소울로 에어즈 록 흉내내네요ㅋㅋ

 

 근데 페요테의 동료 영혼들은 그거 보고 웃어요ㅋㅋ

 

 페요테는 자신이 지배하는 인형들이 웃는 거에 의문 가지고, 초코러브는 할아버지가 자기들에게 알려웠던 것처럼 웃음의 바람이 사악함에 지배당하는 영혼 해방시킨다고 하네요.

 

 그리고 인형들이 웃는 사이 렌이 페요테 쓰러뜨리며 시합 끝나요.

 

 하오는 렌의 무력 보면서 페요테가 질 만하다며 웃네요.

 

 그리고 초코러브의 시합을 샤프트 멤버들이나 할아버지의 영혼이 지켜봤어요.

 

  시합 뒤, 렌은 요우를 향해 승리선언해요.

 

 근데 가족들의 응원에 부끄러워하네요ㅋㅋ

 

 한편 X-LAWS 이제야 섬에 도착했는데... 리제루그 X-LAWS에 들어갔어요.

 

 이번 화엔 초코러브 과거 이야기 나왔네요.

 다음 화는 드디어 아이언 메이든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