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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화는 저번 화 마지막에 나온 어머니의 초대 이야기로 시작돼요.

 도련님은 본가에 가거나 어머니 만나는 거, 어릴 때 이후로 처음이라고 하네요.

 

 근데 어머니에 대해 무섭다는 기분도 있지만 만나고 싶었기에 저주 풀면 만나러 갈 생각이었다고 해요.

 

 앨리스는 그런 도련님 위로해주고 싶지만 닿을 수 없어서 안타까워하네요.

 대신 자신도 같이 가겠다고 해요.

 

 그 뒤 본가에 도착하니 비올라와 월터가 마중 나왔네요.

 근데 어머니가 도련님 혼자 오라고 해서 앨리스는 사용인 분들께 인사하러 가요.

 

 그리고 도련님은 어머니 만나는데... 어머니는 저주 풀었는지만 묻고는 이야기 내일 할 때니 묵고 가라고 하네요. 

 

 도련님은 앨리스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어 하지만 전혀 듣지 않아요.

 

 근데 그게 평소와 비해 상냥한 태도라고 하네요ㅋㅋ

 

 한편 앨리스는 오랜만에 만난 사용인들에게 사랑받아요.

 

 근데 어머니는 앨리스 보고는 샤론이랑 착각하네요.

 

 그 뒤 앨리스는 사실 어머니인 샤론이랑 도련님의 어머니가 사이좋았다는 거랑 샤론 죽고 나서 어머니의 성격 좀 변했다는 이야기 들어요.

 

 그리고 나서 도련님과 앨리스 러브러브하는 거 나오네요ㅋㅋ

 

 다음 날, 도련님은 비올라를 따라 자신이 저주받았던 곳 가는데, 무덤 앞이에요.

 

 거기서 앨리스에게 선물하려고 네잎 클로버 찾고 있었는데, 갑자기 껴안아지더니 저주받았다고 하네요.

 

 그 뒤 어머니 만나지만, 어머니는 저녁에 이야기할 거라며 일방적으로 말해요.

 그리고 또 비올라의 패션 지적하네요.

 (토끼 파카 귀여운데요ㅋㅋ)

 

 그리고 저녁이 되자 어머니는 이야기 꺼내는데, 현 당주인 아버지가 오랫동안 몸 안좋았기에 만약을 위해 후계자 정해야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도련님에게 다음 봄까지 저주 풀지 못하면 월터에게 후계자 맡긴다고 해요.

 

 그리고 이야기 끝났다고 하자 도련님은 앨리스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샤론 닮아 귀엽다고 하니까 엄청 흥분하네요ㅋㅋ

 

 근데 좋아한다는 이야기하자 신분차이 꺼내며 안된다고 해요.

 그러자 도련님은 신분 같은 거 상관없이 자기는 앨리스와 결혼할 거라고 하고, 월터나 비올라에게도 자유 주라고 말하네요.

 

 그리고 집 나가는데, 어머니는 도련님 성장했다며 별로 반응 나쁘지 않아요.

 (사실 나쁜 사람은 아닌가 보네요)

 

 그리고 도련님은 비올라,월터의 배웅받으며 집으로 돌아가요.

 

 그 뒤 롭에게 봄까지 저주 풀지 못하면 월터가 후계자 된다는 이야기하네요.

 

 그리고 앨리스에게도 어머니에게 말했던 거처럼 신분 같은 거 상관없이 앞으로도 계속 사랑할 거라고 말해요.

 

 

 이걸로 사신 도련님과 검은 메이드도 끝났네요.

 둘 너무 달달해요ㅋㅋ

 저주 풀고 그냥 사귀는 모습도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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