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의 타와와 2기 2화(앞머리짱) 리뷰

 2화는 앞머리짱이 선생님에게 차갑게 대하는 것부터 시작돼요.

 

 그리고 시간 2년 전으로 돌아가 1학년인 앞머리짱이 선생님에게 비밀이여도 좋으니 사귀어갈라고 고백하네요!

 

 근데 선생님이 거절하다, 앞머리짱은 앞머리 깐 모습 보여줘요ㅋㅋ

 

 하지만 선생님은 그래도 거절하네요.

 그러자 앞머리짱은 포기하지 않고 졸업하기 전까지 항복하게 만들어주겠다고 해요.

 

 그 뒤 시간이 흘러 2학년이 된 앞머리짱은 성적우수에 테니스부 에이스가 된다고 하네요.

 

 게다가 학생회장도 되는데, 선생님들도 다들 앞머리짱 좋게 평가해요.

 

 당연히 학생들에게도 인기 많아서 고백도 받네요.

 앞머리짱은 고백 받을 것처럼 말했다가,

 

 선생님 괴로워하는 모습 즐겨요ㅋㅋ

 

 그리고 3학년이 된 앞머리짱은 H컵의 현역 여고생은 지금뿐이라며 유혹하네요ㅋㅋ

 

 하지만 결국 선생님은 앞머리짱 받아들이지 않고, 앞머리짱은 졸업하게 돼요.

 앞머리짱은 자신의 패배 인정하면서 선생님에 대해서도 졸업하겠다고 하는데,

 

 결국 졸업하지 못했다며 선생님의 집에 찾아오네요.

 

 앞머리짱은 이제 4월 됐으니까 더이상 학생과 제자 관계 아니라며 다시 고백해요.

 

 하지만 선생님은 대답 안해주고, 앞머리짱은 오늘 만우절이니까 거짓말이라도 좋으니 본심 말해달라며 눈물 흘리네요.

 

 그러자 선생님은 앞머리짱 껴안고 자신의 본심 말해요.

 

 근데 앞머리짱 대화 다 녹음하고 있었네요!

 

 게다가 사실 아직 3월 31일이라며 자신의 승리라고 해요ㅋㅋ

 그런 앞머리짱을 선생님이 자기 집으로 데려가면서 2화 끝나네요.

 

 앞머리짱 제일 좋았어요!

 집에 데리고 들어간 뒤의 이야기도 보고싶은데요ㅋㅋ

 1화 마지막 보니 같이 살던데, 중간 과정도 애니로 나와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