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여고생 3화(염주) 리뷰

 3화는 미코가 약속시간 아슬아슬해서 서둘러 나가는 것부터 시작돼요.

 뒤에서 아버지가 너무 늦지는 말라고 하네요.

 

 그 뒤 버스에 탄 미코는 염주 사려고 찾아봐요.

 

 근데 어느 틈에 앞쪽에 앉아있던 사람이 미코 바로 앞자리로 이동했네요!

 

 게다가 갸루어로 시끄럽게 떠드는데 아무도 신경 안써요.

 

 그 정체는 당연하게도 귀신이었네요ㅋㅋ

 

 미코는 어차피 곧 내릴 거니 참는데,

 

 정지버튼 누르려는데 귀신이 손 내밀어서 위험할 뻔했어요.

 

 그래도 무시하고 누르지만 정작 정거장에 도착하니 귀신이 내리네요.

 덕분에 미코는 못내려요ㅋㅋ

 

 그리고나서 귀신 안보이게 되자 안심하지만 옆에서 진짜 갸루가 떠들어서 깜짝 놀라네요ㅋㅋ

 

 그 뒤 미코는 약속 장소에 도착하지만 하나 아직 안왔어요.

 그래서 기다리던 중, 어떤 남자에게 달라붙은 여자 귀신 보네요.

 

 근데 남자는 미코가 자기 쳐다보는게 자신에게 관심있어서 그런 줄 알아요.

 그래서 미코보고 웃으니까 여자 귀신은 화나서 미코 노리네요!

 

 그러자 미코는 여자 귀신에게 자기는 수염+마초 좋아한다고 어필해서 속여넘겨요ㅋㅋ

 

 그 뒤 하나와서 미코는 가게 나오려는데, 남자가 눈치없게 미코 연락처 따려고 하네요.

 미코는 당연히 바로 거절해요.

 그리고 남자의 여자친구 오는데....

 

 여자친구에게는 남자 귀신들 잔뜩 붙었네요!

 둘 다 바람둥이끼리 만났나봐요ㅋㅋ

 붙은 귀신 수 봤을 때 나중에는 남자가 저 남자 귀신 무리에 합류할 것 같네요ㅋㅋ

 

 그 뒤 미코는 염주 사요.

 

 그리고 혹시 몰라 하나에게 절반 주네요.

 그러자 하나는 답례로 다이후쿠 사겠다고 하는데,

 

 지름길에 귀신 너무 많아요ㅋㅋ

 그래도 염주 효과인지 귀신들이 길 비켜주니까 미코도 따라가는데....

 

 어떤 귀신이 다가오자 염주 터지네요!

 

 그리고 미코가 안따라오니까 하나가 다시 돌아와요.

 

 미코는 하나가 귀신하고 접촉 안하도록 자신이 귀신 뚫고 오네요.

 

 근데 하나는 그런 것도 모르고 염주 사자마자 부서졌으니 가게로 다시 돌아가자고 해요ㅋㅋ

 그러자 미코는 괜찮다고 하네요ㅋㅋ

 

 그 뒤 다이후쿠 먹는데, 하나 염주에 대해 뭔가 떠올려요.

 

 한편 매화마다 조금씩 나오는 여자애 또 등장하는데, 갓마더라고 써있는 점집 보고있네요.

 

 근데 점집 할머니가 손님 상대하는 거 보면 사기꾼 느낌나요.

 

 그리고 미코와 하나가 할머니 찾아와 강한 염주 달라고 하네요.

 

 할머니는 꼬맹이 돈 안되니까 적당한 거 주려고 하는데,

 

 착용하자마자 터져요!

 

 할머니는 완전 사기꾼은 아닌지 미코에게 무언가 붙어있는 거 흐릿하게 보네요.

 

 그리고 미코는 아까의 귀신이 자신에게 붙어있는 거 확실하게 보인다고 해요.

 (할머니보다 미코쪽이 보는 능력 더 강한가 보네요)

 

 할머니는 하나가 굉장한 생명 오오라 가지고 있는 거랑 미코가 보이는 거 알아차려요.

 

 그리고는 미코에게 자신의 전성기 때 힘이 담긴 염주 공짜로 주네요!

 

 할머니는 미코 덕분에 눈 떠졌다며 이제 사기꾼 그만 두고 갓마더로 돌아가겠다고 하는데,

 

 귀신이 힘 쓰니까 또 바로 터져요ㅋㅋ

 

 그 뒤 미코는 따라오던 귀신 사라졌으니 그만 돌아가고,

 

 할머니는 점집 폐업하고 가족들에게 돌아가네요.

 

 

 할머니 뭐있을 것처럼 보였는데, 금방 퇴장했어요.

 그리고 할머니가 하나 생명 오오라 굉장하다며 여러가지 끌어당길 거라고 한 거 보니 미코가 귀신 자주 보는 거 하나때문일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