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여고생 8화(선생님) 리뷰

 8화는 엄마 선물 사기 위해 동생이랑 옷가게 간 것부터 시작돼요.

 

 그러다 엄마랑 미코랑 사이즈 비슷하다고 해서 한번 입어보기로 하네요.

 

 근데 탈의실에 점원귀신 있어요ㅋㅋ

 

 미코는 모르는 척하며 옷 갈아입지만, 다시 갈아입을 용기는 없어서 그대로 입고가네요ㅋㅋ

 

 그리고 다른 선물 골라요.

 

 그 뒤 집에 돌아가는데,

 

 지하철에서 위험해 보이는 귀신 나오네요!

 

 귀신은 앉아있는 사람들을 하나씩 도끼로 찍으면서 미코에게 다가와요.

 

 미코는 도망치고 싶지만, 다른 사람이 일어나니까 귀신이 쫒아가 도끼 내리치는 거 보고 포기하네요.

 그리고 점점 미코에게 다가오는데,

 

 미코의 옆자리에 있는 여성에게서 뭔가 나와요?

 

 그리고 귀신이 도끼 내리치니까 귀신 딸려나와요.

 (나온 뒤 여성 안색 좋아진 거 보니 악령이었나보네요)

 

 그리고 미코의 차례 되는데, 미코 평소처럼 모르는 척하며 참아요.

 

 근데 속옷 사야한다며 다음 역에서 바로 내리네요...

 

 그 뒤 엄마는 선물로 커플 머그컵 받아요.

 머그컵에 죽은 남편을 위한 차도 따라주는 거 좋네요.

 

 그 뒤 미코네 학교의 선생님이 출산휴가 가게 돼요.

 

 근데 선생님의 배에 귀신이 들어가는 거 보고 미코는 귀신이야기는 못하고 대신 조심하라고만 하네요.

 

 그러자 선생님은 이번엔 괜찮을 것 같다며 전에 남자아이 유산했다는 이야기 해줘요.

 (오빠라는 거 보니 이번 애는 여자애네요)

 

 그리고 미코는 자신이 본 귀신의 정체가 죽은 선생님의 아이이고, 지켜주려고 하는 거 알게 돼요.

 

 그 뒤 미코는 자기에게 귀신 보이는 거에 대해 좀 더 제대로 마주봐야하는 거 아닌지 생각하지만...

 위험해 보이는 귀신이랑 마주치니까 포기하네요ㅋㅋ

 

 그리고 다음 날, 출산휴가간 선생님 대신 다른 선생님 오는데... 전에 봤던 고양아 악령 달고 있던 남자에요!

 

 마지막에 고양이 데려간 남성의 근황도 나오는데, 결혼기념일이라고 케이크랑 꽃 사왔네요..

 

 

 도끼 귀신은 악령 잡아갔으니까 좋은 귀신이려나요?

 그리고 고양이 악령남 다시 나왔는데, 이름 토오노 젠이라고 하네요.

 미코 괜히 엮이면 안좋을 것 같으니 피해다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