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의 대모험 리메이크 59화(플로라) 리뷰

 59화는 버언 팰리스로부터 공격이 떨어지는 것부터 시작돼요.

 

 한편 가짜 용사 일행은 마왕군 피해 추운 지방으로 도망쳤는데,

 

 거기에도 공격 떨어지네요.

 

 그리고 자보에라는 그런 모습을 보며 즐거워해요.

 그때 미스트 번이 나타나니까 아부 떠네요ㅋㅋ

 

 근데 해들러에 대해 무시하는 발언하니까 미스트 번은 화내요.

 그리고 자기는 자보에라 안믿는다며 배신하면 바로 죽이겠다고 하네요.

 

 한편 포프와 마암, 고메짱은 무사했어요.

 

 그리고 무사히 구조돼 레오나나 다른 애들이 있는 카알 기사단의 성채로 이동하네요. 

 

 근데 포프랑 마암은 완전 진데다 다이와 흉켈, 크로코다인의 생사 불확실해서 다시 싸울 맘 가지지 못해요.

 

 그때 카알 왕국의 여왕인 플로라가 등장하네요!

 

 플로라는 과거 아방이 자기 나라의 기사단에 속했다면서 과거 이야기해요.

 그때 플로라는 마왕 해들러와의 싸움에서 병으로 쓰러진 아버지 대신 군을 이끌어야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겉으로는 강한 태도 취했지만 속으로는 불안해했는데,

 

 사람들의 불안 날려버리는 아방의 말을 듣고 자신도 끝까지 노력하기로 마음 먹었다고 해요.

 (플로라는 아방 죽었다고 생각하는데, 그 모습보고 포프와 마암은 플로라가 아방 좋아했던 거 눈치채네요)

 

 그리고 플로라의 이야기 들은 마암과 포프는 다시 의욕내요.

 

 근데 포프는 플로라보고 어른의 매력 느껴진다고 했다가 레오나와 마암에게 얻어맞네요ㅋㅋ

 

 한편 마더 드래곤은 다이를 데리고 테란 왕국으로 갔어요.

 

 그리고는 다이에게 이미 죽었고, 지금 정신체가 돼서 자신과 융합해 있는 상태지만 곧 신의 세계로 영혼이 인도될 거라고 하네요.

 

 근데 마더 드래곤은 악의 힘 점점 강해져 버언의 이르러선 신을 웃도는 힘 가진게 드래곤의 기사에 대항하기 위해서일지도 모른다고 해요.

 게다가 어떤 사악한 힘에 의해 마더 드래곤의 생명 끝나가고 있기에 다이가 마지막 드래곤의 기사라고 하네요.

 

 그리고는 다이 데리고 하늘로 가려는데... 다이 안에 영혼이 두 개 있다고 해요?

 그때 바란의 영혼이 모습 나타네요.

 바란은 자신이야말로 진정한 최후의 기사이고 다이는 자신과 인간사이의 아이라고 해요.

 그리고 마더 드래곤이 감지한 기사의 죽음은 자신의 죽음이라며 다이에게 한 번 더 기회 달라고 하네요.

 

 그러자 마더 드래곤은 다이를 다시 돌려보내기로 하고는 자신에게 남은 마지막 힘 다이에게 줘요.

 그리고 바란은 다이와 마지막 대화 나누네요...

 

 그렇게 다이는 무사히 동료들에게 돌아와요.

 

 근데 마왕군으로부터 전 세계의 나라들에게 며칠 안에 지상 전부 없앨 거라는 것과 배신자인 흉켈과 크로코다인 처형 할 거라는 메세지 오네요.

 

 

 플로라 등장했는데, 엔딩보니 성우 타카하시 리에라 의외였어요.

 그리고 흉켈과 크로코다인 구할 때 포프 각성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