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의 대모험 리메이크 61화(아방) 리뷰

 61화는 저번에 말한대로 아방 과거이야기에요.

 처음은 마왕 해들러가 전 세계를 공격하는 것부터 시작되는데,

 

 거기에 가장 대항한게 로카가 이끄는 칼 기사단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병든 국왕 대신 나라를 이끌던 플로라는 희망의 여신이라고 불렸다고 해요.

 

 근데 아방은 기사단 소속이면서 땡땡이치고 여자애들이랑 놀고 있네요.

 

 그러자 로카는 화내면서 자기는 결혼 안할 거라고 해요. 

 근데 용사 파티의 남자 멤버 중 유일하게 결혼했죠ㅋㅋ

 

 그 뒤 마왕 해들러가 칼 왕국에 쳐들어오는데, 아방은 볼일있다고 숲에 가요.

 

 해들러는 부하들을 이끌고 플로라 찾아가,

 

 자신에게 복종하던가 아님 죽던가 둘 중에 선택하도록 하네요.

 

 근데 그때 아방이 나타나요.

 

 아방은 마탄총 초기 버전으로 몬스터들이 자기들끼리 싸우도록 만드는 비약 발사하네요.

 

 그러자 해들러 화내는데... 아방이 더 화내요.

 

 플로라는 그 모습보고 과거 몰래 성을 빠져나왔다 위기에 빠진 자신을 구해졌던 아방의 모습 떠올리네요.

 

 그때 플로라는 아방을 기사단에 추천했지만, 아방은 안경을 쓰고 약한 척했다고 해요.

 그리고 무슨 일이 생기면 플로라나 칼 왕국을 위해 싸우겠다고 했는데, 그때가 지금인가 보네요.

 

 아방은 해들러가 주문으로 승부하는데,

 

 그러다 자신이 피하면 플로라가 맞을 상황되자 움직이지 못해요.

 

 그때 로카가 해들러의 팔 하나 자르네요!

 

 그리고 아방이 해들러 공격해요!

 

 근데 해들러는 죽지 않고 대신 일단 물러나네요.

 

 그리고 아방은 해들러를 쓰러뜨리기 위해 여행 떠나요.

 

 그때 플로라는 아방에게 칼의 수호신을 주고, 대신 휘성석 받았네요.

 

 그리고 로카는 아방과 같이 여행 떠났어요.

 

 

 이번 화 해들러 멋지네요.

 이랬는데, 초반 버언의 부하일때는 어째서... 아방에게 진게 쇼크였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