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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화는 마왕군에게 붙잡힌 흉켈과 크로코다인을 보여주는 것부터 시작돼요.
크로코다인은 다이와 애들에게 민폐끼칠 바에는 죽겠다고 하고 흉켈도 동의하는데,
그때 에이미로부터 들었던 말 생각나네요.
그리고 미스트 번이 나타나 둘의 처형 결정됐다고 하면서 흉켈에게 자기 부하되라고 권유해요.
근데 흉켈은 생각할 시간 달라고 하네요?
그러자 크로코다인은 화내는데,
흉켈은 자기 친구라고 생각한다면 믿어달라고 해요.
한편 다이는 깨어났지만 자신에게 기대하는 다른 애들의 이야기듣고는 부담감 느껴 도망치네요.
그 뒤 다이 사라진 거 알고 다같이 다이 찾아요.
그리고 플로라는 스스로의 두려움도 이기지 못하는 자는 진정한 용사라고 할 수 없다고 하지만 레오나는 다이가 진짜 용사라고 믿고 있네요.
한편 포프는 불안해하는 마암에게 항상 가장 먼저 도망치는 자기도 도망안치고 여기 있으니 괜찮다고 해요ㅋㅋ
그리고 제일 먼저 다이 찾아내네요.
다이는 포프가 자기 비난할 거라고 생각하지만 포프는 오히려 다이 대단했다며 칭찬해요.
그리고 자기는 다이가 싸우지 않더라도 싸울 거라고 하네요.
포프는 지금 포기하면 지금까지의 일 전부 헛수고 되기 때문에 모두를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해서 싸울 거라며 해요.
그리고 다이가 싸울 지는 다이 스스로 선택하도록 하면서도 자기는 다이 용사라는 것 상관없이 믿고있다고 하네요.
포프의 말 들은 다이는 다시 싸우기로 마음 먹고 돌아와요!
그 뒤 버언 팰리스의 결계 풀기 위해서는 대 파사 주문인 미나카토르를 손에 넣어야한다고 하네요.
근데 그 주문은 아방도 습득하지 못했다고 하면서 아방의 다섯 번째 사도가 익혀야한다고 해요.
그러자 포프는 아방의 증표 받은 거 네명 밖에 없다고 태클거는데,
플로라가 아방의 증표 꺼내요.
사실 아방의 증표는 휘성석이라는 매우 귀중한 돌을 사용해 아방가의 비전으로 만든 아이템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플로라는 과거 아방에게 부적으로써 받았다고 해요.
플로라는 그걸 레오나에게 주면서 아방의 다섯 번째 사도가 되면 좋겠다고 하네요.
그리고 미나카토르를 습득하려면 파사의 동굴에 들어간다는 무서운 시련을 이겨내야한다고 하는데, 레오나는 애들과 같이 싸우고싶었기에 받아들어요.
하지만 아방에게 교육받지 못했는데, 아방의 사도 돼도 괜찮을지 걱정하자 플로라는 아방에 대해 이야기해주겠다고 하네요.
이번 화 포프 좋았어요.
그리고 마지막이랑 예고보면 다음 화는 아방의 과거이야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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