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
728x90

 62화는 파사의 동굴과 미나카토르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부터 시작돼요.

 

 근데 다이는 레오나를 버언과의 싸움에 말려들게 하고싶지 않아서 전사가 아닌 평범한 여자애에 공주님이라며 반대하네요.

 

 레오나는 그런 다이의 기분 이해해주면서도 자기도 여자애라고 해요ㅋㅋ

 

 그때 파사의 동굴에 들어가기 위해 법의로 갈아입은 레오나와 플로라가 들어오네요.

 

 근데 메를르가 자기도 데려가달라고 해요.

 

 그리고 포프도 호위역으로 따라가겠다고 하네요.

 그러자 메를르는 기뻐하는데,

 

 포프는 의상 에로해서 따라가려는 거였어요ㅋㅋ

 

 그래서 마암에게 한 대 맞고, 대신 마암이 가기로 하네요.

 

 그리고 레오나는 걱정하는 다이에게 자기 믿으라면서 예전 기억 떠올리게 해요.

 그러자 다이는 레오나 믿고 특훈하러 가네요.

 

 그 뒤 메를르와 마암도 법의로 갈아입는데, 우연히 지나가던 포프가 대화 엿들어요.

 

 플로라는 회복마법밖에 못쓰는 자신이 도움 될지 걱정하는 마암에게 지금 가장 걱정하는 사람 떠올려보라고 하네요.

 그러자 마암은 흉켈과 크로코다인 떠올리는데,

 

 그때 휘성석이 빛나요!

 플로라는 그게 마암이 가진 영혼의 힘의 색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마암의 것은 자애의 힘이고 다른 애들도 각자의 힘 가지고 있을 거라고 해요.

 

 그 말을 들은 포프는 시험해보는데.... 전혀 안 빛나자 당황하네요!

 

 그리고 인기척 느낀 마암이 밖으로 나오자 도망쳐요.

 

 그 뒤 애들은 파사의 동굴에 들어가네요.

 

 근데 들어가자마자 마암이 움직이기 불편하다고 치마 짧게 하자,

 

 메를르는 포프가 마암의 악영향 받아 밝히게 됐다고 해요ㅋㅋ

 사실 처음부터 그랬는데 콩깍지네요ㅋㅋ

 

 그리고나서 첫 몬스터와 마주치지만, 플로라가 채찍으로 쫒아내요.

 플로라는 다른 거 다 건너뛰고 25층의 미나카토르만 노린다고 하네요.

 

 한편 포프는 다이의 표식이 빛나는지 보러가는데... 빛나는 거 보고 당황해요.

 

 그래서 어떻게든 빛나게 해보려고 여러가지 해보네요.

 

 그리고 다이는 노바와 같이 두가지 타입의 아방 스트랏슈 연습해요.

 

 한편 레오나는 지나가면서 항아리나 보물상자같은 거 다 확인하는데,

 

 쓸만한 건 없고 오히려 몬스터의 함정에만 걸려요ㅋㅋ

 (근데 게임 플레이어로서는 저게 옮은 거죠)

 

 그러던 중 메를르가 불길한 예언하는데... 곧바로 함정 발동해 밑으로 떨어지네요.

 

 

 드디어 포프 고민하는 거 나왔어요.

 미나카토르 쓰는 부분 빨리 보고싶네요ㅋㅋ


블로그 이미지

'JinG'

2D 리뷰나 잡담 쓰는 곳.

,
애니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