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의 대모험 리메이크 64화(결전전야) 리뷰

 64화는 저번 화에 이어 롱 베르크로부터 새로운 다이의 검 받는 것부터 시작돼요.

 

 근데 새로운 검의 강함은 그대로지만 칼집에 비밀이 있다고 하네요.

 

 그거에 대해 적은 내용을 다이에게 전해주지만, 다이는 읽을 줄 몰라서 레오나에게 부탁해요ㅋㅋ

 

 그리고 롱 베르크는 다른 애들의 무기도 만들어왔네요!

 

 근데 둘은 잡혔고 포프는 없어서 마암만 새무기 마갑권 껴봐요.

 

 그리고 부러워하는 치우에게 발닥이 직접 만든 무기 전하네요.

 근데 휘두르다가 본인이 더 다칠 것 같아요ㅋㅋ

 

 그 뒤 크로코다인의 새무기는 치우가 나중에 전해주기로 하고,

 

 흉켈의 새무기는 마암이 나중에 전해주려는데... 에이미가 먼저 잡네요.

 

 그리고는 흉켈 좋아한다는 이야기 해요!

 

 그러자 마암은 에이미에게 제대로 대꾸못하고 포프에게 무기 전하주러 간다고 떠나네요.

 

 그 뒤 사람들이 응원해주자 에이미는 이미 한 번 차인 거 이야기해요.

 

 그리고 레오나는 삼각관계보고 즐거워하네요ㅋㅋ

 

 그때 메를르가 들어오자 다이는 상황 복잡해질까봐 이야기 숨겨요.

 (다이도 아는데 포프랑 마암 너무 둔감하네요)

 

 한편 포프는 여전히 휘성석 빛나게 하려고 노력중이에요.

 포프 고문서 읽어서 5개의 영혼의 힘 중 용기, 자애, 투지, 정의는 알았지만 나머지 하나는 글자 안보였다고 하네요.

 근데 다이가 용기, 마암이 자애, 흉켈이 투지, 레오나가 정의라 그 나머지 하나가 포프꺼일 것 같지만 전혀 짐작이 안가요.

 

 그때 마암이 새무기 전해주러 오네요.

 

 그리고 마암은 포프에게 자신이 흉켈을 남자로서 좋아하는 건지 상담해요.

 

 그러자 마암 좋아하는 포프는 자기랑 상관 없는 일이라며 화내네요.

 

 그리고 마암 돌아간 뒤 혼자 자책하는데,

 

 그러다 새무기 블랙로드의 힘 우연히 써요.

 블랙로드는 광마의 지팡이처럼 마법력을 타격력으로 바꿀 수 있는데다 길이가 자유자재로 늘어나네요. 

 

 한편 치우는 자기 부하들이 적 몬스터들과 헷갈리지 않도록 마크 만들어줘요.

 

 근데 스승인 브로키나가 변장하고 수왕유격대 참가하네요ㅋㅋ 

 

 거기다 롱 베르크도 내일 전투에 참가하겠다고 해요.

 

 한편 다이는 내일 일때문에 잠 못드는데, 메를르가 꿈꾸는 열매라는 거 주네요.

 

 그리고 다이는 꿈 속에서 엄마와의 시간 보내다가,

 

 다시 전투로 향해요.

 

 그리고 다음 날, 마지막 싸움 하러 떠나는 걸로 64화 끝나네요.

 

 

 무기도 강해졌고, 롱 베르크랑 브로키나도 도와주기로 했으니 이제 흉켈과 크로코다인만 구하면 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