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의 대모험 리메이크 66화(롱 베르크,포프) 리뷰

 66화는 저번 화에 이어 롱 베르크가 미스트 번을 가로막는 것부터 시작되네요.

 근데 미스트 번은 어째서인지 롱 베르크에게 자신의 목소리 들려주지 않으려고 해요.

 

 그리고 둘에게는 과거의 인연도 있는데, 과거 광마의 지팡이를 만든 롱 베르크는 여기 있으면 자신이 그 이상의 무기 만들 수 없을 것 같아 버언의 밑에서 떠나려고 했네요.

 

 근데 버언은 롱 베르크가 마계 제일의 검사라는 걸 알고 있어서 지상침공에서 사령관으로 삼고싶어해요.

 

 하지만 롱 베르크는 거절하고, 버언은 마족의 시간 기니까 마음 바뀔 수 있다며 그냥 보내주네요.

 

 그러나 미스트 번은 버언의 제안 거절한 롱 베르크에게 분노했어요.

 그래서 롱 베르크 습격하는데, 

 

 롱 베르크도 버언의 제안 거절해서 얼굴에 먹칠했다며 첫 공격은 그냥 맞아주네요.

 대신 그 이상은 봐주지 않겠다고 해서 거기서 싸움은 끝났어요.

 (롱 베르크의 얼굴에 있는 흉터, 미스트 번이 낸거였네요)

 

 그렇게 회상 끝나고 다시 본격적으로 싸우는데, 둘의 싸움 다른 애들이랑 레벨이 달라요!

 

 그리고 롱 베르크가 미스트 번 상대하는 모습 본 애들은 그 틈에 미나카토르 하려고 하네요.

 

 한편 크로코다인은 롱 베르크가 만들어준 새 무기 그레이트 엑스로 마물들 상대해요.

 메라계랑 이오계 주문 쓸 수 있어서 편리하네요.

 

 그리고 에이미는 흉켈에게 무기 전달해요.

 흉켈은 감옥에서 에이미의 말 떠올려 살아날 기회 잡게되었다며 감사인사하는데, 에이미는 싸움 끝난 뒤에 살아남아서 말해달라고 하네요.

 

 그때 레오나가 이제 슬슬 미나카토르 해야한다고 에이미에게 말해요ㅋㅋ

 

 그리고 미나카토르에 대해 설명한 뒤, 시작하려는데 포프는 5개의 빛 전부 나오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지 물어보네요.

 

 그 뒤 레오나부터 미나카토르 시작돼요.

 

 그리고 시계방향으로 진행해서 포프가 마지막이네요.

 다이, 흉켈, 마암이 순서대로 빛나기 시작하고,

 

 미스트 번이 그걸 보지만 롱 베르크는 자신이 있는 이상 방해 못할거라고 해요.

 근데 미스트 번은 자기 하나 막는다고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리고 자보에라가 나타나 대량의 마울 소환해요!

 

 게다가 포프 역시나 빛나지 않으면서 66화 끝나네요.

 

 

 미스트 번이랑 롱 베르크 강해요.

 다음 화에 포프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