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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화는 저번 화에 이어 포프의 휘성석만 빛나지 않는 것부터 시작돼요.

 

 그러자 포프는 사실 휘성석에 대해 알고 빛나게 하려고 계속 시도해봤지만 빛나지 않았던 거 고백하네요.

 

 그런 상황에서 자보에라가 소환한 마계의 몬스터들에게 둘러 쌓이는데,

 

 플로라는 미나카토르 완성시켜야 하기때문에 주력인 다이랑 애들보고 움직이지 말라고 해요.

 

 그리고 포프에게는 아방은 절대로 잘못된 자를 고르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 뒤 싸움 시작되는데, 치우 의외로 리더로서 멋진 모습 보여줘요.

 

 거기에 다른 애들도 열심히 싸우네요.

 

 하지만 포프는 일단 물러서자고 해요.

 

 그러나 레오나는 다시 버언 팰리스와 접근할 기회 없는데다, 도망치는 거 선택하면 포프의 휘성석 빛나지 않을 거라며 반대하네요.

 

 그리고 메를르는 포프 걱정스럽게 지켜보는데,

 

 포프는 그러면 휘성석 다른 사람에게 주면 된다며 용기, 투지, 정의, 사랑말고 자신만이 가진 마음의 힘이라는게 있으면 말해보라고 해요.

 그리고 자기때문에 모두 죽는다면 참을 수 없다고 하지만,

 

 흉켈은 이대로면 어차피 다들 죽는다고 하네요.

 그리고 한번 악에 물들었던 자신도 빛나게 했으니 정의만을 위해 매진해온 포프가 못할리 없다고 해요.

 

 거기에 다이도 자기에게 최후의 용기준 건 포프라고 하고,

 

 마암은 포프가 얼마나 강한 정신을 가졌는지 알고있다며 존경한다고 말하네요.

 

 하지만 마암을 좋아하는 포프는 마암에게 존경받아도 기쁘지 않다고 해요!

 

 그때 자보에라가 애들이 미나카토르 준비하는 모습 보네요.

 그리고 자신의 지위를 위해 유일하게 빛 속에 있지 않는 포프 노려요!

 

 한편 메를르는 포프의 기분 이해하고 자신이 포프를 위해 할 수 있는 일 없을지 생각하던 중,

 

 자보에라가 포프 노리는 거 눈치채네요.

 

 그리고 자기 몸을 날려 포프 지켜요!

 

 모두 싸우는 상황에서 회복 마법 쓸 수 있는거 마암과 레오나뿐인데, 메를르는 자기 어차피 살 수 없으니 미나카토르 우선해달라고 하네요.

 

 그리고 어째서 목숨 걸고 자기 돌아줬는지 모르는 포프에게 레오나가 메를르의 마음 알려줘요.

 

 메를르는 계속 포프 좋아했지만 용기가 없어서 전하지 못했던 거 밝히네요.

 그리고 포프에게 마지막으로 좋아하는 사람의 이름 말해달라고 해요.

 메를르는 누군지 알지만 포프의 입으로 직접 듣고 단념하고싶다고 하네요.

 

 그래서 포프는 마암 좋아하는 거 솔직하게 말하는데...

 

 그제서야 포프의 휘성석 빛나요!

 그리고 포프는 자신의 영혼의 힘이 용기이고, 메를르처럼 관계 깨지는거 두려워했기에 빛나지 않았던 거 깨닫네요.

 하지만 메를르 이제 한계인데...

 

 포프 현자로 각성해서 메를르에게 회복 마법써요!

 

 

 드디어 포프 각성 나왔네요.

 그리고 메를르 역시 최고에요.

 포프랑 메를르 이어지면 좋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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