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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화는 젠의 과거회상으로 시작돼요.

 젠은 98점 맞은 시험지를 엄마에게 보여주지만, 엄마는 오히려 왜 100점 아닌지 따지네요.

 

 게다가 친구 생일파티 가도되냐고 하니까 아빠처럼 자기 배신할 거냐며 협박해요..

 젠이 평범하게 크지 못할만 하네요...

 

 그 뒤 젠은 선물로 주려고 했던 필기도구 부수는데,

 

 그때 옆에 고양이가 다가와요.

 

 그리고 회상 끝나는데, 하나는 젠 수업시간에 몰래 빵 먹네요ㅋㅋ

 

 그래도 배고파 방과후, 미코에게 도넛 먹으러 가자고 하지만 미코는 볼일 있다고 해요.

 

 그리고는 젠 미행하네요.

 미코는 젠에게 붙은 귀신에게 들켰다가 3번째 도움 받기라도 하면 어떻게 될지 몰라 젠이 고양이에게 무슨 짓 하면 신고하기로 해요.

 

 그렇게 미행하던 중 드디어 젠이 고양이 발견하는 모습 보지만,

 

 고양이에게 무슨 짓 할까봐 걱정해 뛰어나가고 마네요.

 

 그리고 젠도 미코가 전에 고양이 안좋던 여자애인 거 떠올려요.

 

 미코는 고양이 데리고 도망치지만,

 

 결국 따라잡히네요.

 

 그때 고양이가 미코에게서 벗어나 차도로 나가요.

 그리고 차가 오는데...

 

 젠이 자기 몸 던져서 도와주네요?!

 

 그 뒤 다시 과거회상 나오는데, 젠은 그때의 고양이 죽이지 않고 엄마 몰래 키웠어요.

 

 근데 그러다 엄마에게 걸리고, 엄마는 고양이 처분해버리네요...

 

 회상 끝난 뒤, 미코는 젠의 병문안 갔어요.

 

 미코는 고양이 지금 자기 집에서 보호하고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젠이 고양이 학대하는 줄 알았다고 사과하는데, 젠은 오히려 미코가 동네에 나온다는 고양이 학대범인줄 알았다고 해요.

 자기에게 고양이 안준데다 학교에서 태도 수상했으니까요ㅋㅋ

 

 젠은 고양이 맡긴다면 믿을 수 있는 사람 있다고 하는데, 마침 본인이 등장해요.

 이름은 사토루이고 젠과 초등학생때부터 친구였다고 하네요.

 

 사토루는 젠이 고양이 좋아하면서 직접 안기르는 이유 묻는 미코에게 젠의 과거 이야기해줘요.

 그리고 미코는 이야기 듣고 젠에게 붙은 귀신이 젠의 엄마인 거 눈치채네요.

 거기에 미코는 친구가 곤란할 때 도와주는 거 당연하다는 식으로 말하는 사토루 보고 각오 다져요.

 

 그 뒤 다시 젠의 병실에 가서 퇴원하면 지금 자기 집에 있는 고양이 직접 키워달라고 하네요.

 

 그리고 젠의 엄마 귀신보고 직접 그만 놔주라고 말해요!

 

 그러자 젠의 엄마 귀신은 미코에게 달려들지만,

 

 신이 마지막 3번째 도움주네요.

 

 

 이걸로 도움 3번 다썼어요.

 근데 젠 사실 좋은 사람이었네요.

 어릴때 모습보니 엄마만 아니였으면 잘 컸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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